[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트로트 가수 채수연이 보폭을 넓히고 있다.

채수연은 지난 4일 정읍시민교회 창립 37주년 감사예배에서 특송을 불러 성도들의 환호를 받았다. 예배 참석 후 정읍시가 주최하는 쌍화차 축제에 초대되어 끼를 한껏 뽐 내는 시간을 가졌다.

곧 신곡을 발표할 예정인 채수연은 이 날 부모와 동행하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