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새로 설립된 프리미엄 차 브랜드 가온티는 신규 제품 ‘다미차’를 첫 런칭하였다고 밝혔다.

다미차는 부종 제거에 효과적인 것이라 알려진 국내산 우엉, 율무, 귀리, 검은콩, 팥의 원료를 엄선하여 가온티만의 노하우로 최단시간에 볶는 ‘에어로스팅’을 통해 원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려내어 만들어낸 블랜딩티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온티 대표(원종범)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붓기 제거에 좋은 원료로 만들어진 차들은 마진을 극대화하기 위해 단일 원료로 티백을 만들어 판매하는 반면에, 다미차는 붓기 제거에 효과적이라 알려진 원료 모두를 블랜딩과 로스팅 작업을 거쳐 선보인다”고 말하며, “또한, 일부 업체들은 HACCP 인증을 거치지 않은 시설에서 원료에 대한 불순물 검사도 없이 제조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제품을 구입하기에 앞서 HACCP 인증을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한국의 Tea 시장은 앞으로 더욱 크게 성장할 것이라 생각한다. 이미 선점하고 있는 기업들은 가격이 높은 High-End 브랜드 혹은 가격이 낮은 대량생산 업체 브랜드들이 선점하고 있는데, 가온티는 유통마진을 최소한으로 줄여 차의 퀄리티는 최고로 유지함과 동시에 가격은 중저가로 책정하여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추후에도 더욱 많은 양질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나아가, 프리미엄 차 브랜드 가온티는 한국의 높은 기술과 좋은 원료로 만들어진 차를 국내로만 국한하지 않고, 해외 수출의 판로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는 계획도 덧붙였다.

한편, 붓기 제거에 효능을 지닌 원료로 만든 가온티의 ‘다미차’는 현재 네이버스토어팜 가온티에서 구매 및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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