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성과 공존을 사고하는 화가

김영민 The woman in my eye

 

[시사매거진=이두섭 기자] [기자의 시선] 김영민 작가의 작품 제작의 촉매는 다양성에 있다. 그가 경험한 사회에서 여러 사람들의 다양성을 대해 기억한다. 그것이 작업의 형식이다. 추상으로 보여주는 것 같은 그의 작업은 그것에서 비롯된다. 각개의 인격이 인체의 형태로 합체되어 지기에 각자 형태가 있는 작업이다. 다양한 색들은 개별의 메시지가 있고 그것을 하나의 시각으로 통합하여 깊은 진심의 울림을 보는 이에게 전달한다.

김영민 작가의 작품들은 2019년 11월 1일()부터 12일()까지 충남 서산시 여미갤러리에서 전시 된다.

 

김영민(金永敏) 작가

서울대학교서양화과 졸업

개인전 6

단체전 50여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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