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편집국] 본 신문은 지난 4월 16일자 "화순초등학교 담임의 학생 상습폭행의 진실은" 제목으로 "화순초등 3학년 담임교사의 학생 폭행이 조작된 사건이라는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는 취지의 보도를 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학생 가족은 "해당 사건은 수업시간에 교사가 휘두른 주먹에 학생이 쓰러지면서 책상 모서리에 이마를 부딪힌 사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위 사건과 관련 '폭행치상' 혐의에 대한 재판이 진행 중임을 알려드립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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