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대방건설)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대방건설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옥정지구에 위치하는 ‘양주옥정신도시2차 노블랜드 프레스티지’ 견본주택을 지난 10월 31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단지규모는 전용면적 75㎡, 84㎡, 106㎡, 108㎡, 173㎡, 181㎡등 전 세대 중대형으로 구성되며 총 1,859세대이다. 이 단지는 펜트하우스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설계로 눈길을 사로잡는데, 그 중 하나는 다른 아파트들과 비교해 실사용 면적이 더 넓은 광폭 거실 형으로 설계 되었다. 기둥이나 거실과 방을 구분 짓는 벽체가 없어 거실을 넓게 사용할 수 있어, 자녀가 있는 가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중대형 평면으로 구성되어 있어 대가족까지도 생활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놀이터, 보육시설, 작은 도서관, 키즈룸, 북카페 등이 설치될 예정이며, 주민 건강을 위한 휘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실내수영장까지도 설치될 것이다. 

실소비자들의 최우선 고려사항인 교육도 맞췄다. 옥정고등학교와 초교(예정)는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율정초, 옥정초교, 옥정중교 등도 인접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파주~양주구간은 2017년 3월에 착공해 2023년에 개통될 예정이며, 또 지난 17년6월에 개통한 세종~포천고속도로(구리-포천)를 포함하여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2021년 착공예정인 GTX-C노선(양주~수원)을 포함한 각종 교통호재가 예정되어있다.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이 확정된 상태이며 양주~포천구간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받으며 철도 개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단지를 중심으로 운행하는 76, 77번 버스는 덕계역, 덕정역 등의 접근성이 좋고, 시외버스인1100, G1300번 버스 등은 의정부 민락지구는 물론 잠실환승센터, 도봉산역까지 가는 노선으로 의정부, 서울까지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청약일정은 11월 5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순으로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3일 예정이다. 정당계약은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 양주시 옥정동에 마련되어있으며, 2022년 8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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