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OLF] 여수경도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골프 시즌의 화룡점정을 위해 국내 최대 골프 부킹서비스 XGOLF(대표 조성준)가 팔을 걷어 붙였다. 힐데스하임(충북 제천), 블루마운틴(강원 홍천), 여수경도(전남 여수) 등 골프장 3곳의 타임을 단독으로 확보해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힐데스하임은 모든 홀에서 억새를 볼 수 있는 등 풍경이 좋아 ‘아름다운 골프장’ 으로 손꼽히는 곳 중 하나다. 2017년 아시아 100대 골프장, 친환경 베스트20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 ‘힐링’이 컨셉인 블루마운틴은 푸른 하늘과 산을 한눈에 담을 수 있을 만큼 탁 트인 광경을 자랑한다. 특히 잭니클라우스가 직접 설계하고 서명한 ‘시그니처 코스’ 가 있는 곳으로 27개 홀 모두 변별력에 초점을 맞춰 설계해 골프의 수준에 따라 난이도를 조정해가며 플레이가 가능하다.

여수경도는 한려수도와 섬, 갯벌 등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으로, 국내 최초로 27홀 전 홀의 티박스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티샷을 즐길 수 있는 골프장이다.

힐데스하임은 카트피까지 포함해 최저가 9만원부터 구성돼 있다. 블루마운틴은 14만원부터, 여수경도는 11만9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또한 선결제 예약 시 XGOLF에서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Xcash적립도 가능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XGOLF 홈페이지 혹은 모바일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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