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정빈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인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오늘(31일)부터 11월 1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2019년도 제14회 전국장애경제인대회' 및 '2019 G-Fair KOREA' 개최 및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 지원사업은 장애인기업의 효과적인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여 공공판로 개척 및 매출 증진의 기회제공, 모범 장애경제인 및 우수 창업아이템 정부포상을 통한 장애인 창업 및 경제활동 분위기 확산을 위함이다.

또한 전시관 운영 부문은 우수 장애인기업 제품 소개 및 장애인기업 육성정책, 홍보부스 운영(총 33개 부스운영)을 지원하며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는 공공구매 담당자 대상 장애인기업 공공구매 제도 안내 및 우수 장애인기업 제품 소개에 의의가 있다.

행사를 주관하는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이번 대회를 통하여 모범 장애경제인의 사례 및 수상을 직접 확인하시고, 장애인기업 우수제품 전시회 참관을 통해 많은 장애경제인 기업의 사업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