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비트콘치 COO 릴리무(Lilly Mu), 성능+응용+트래픽으로 퍼블릭체인 미래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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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비트콘치 COO 릴리무(Lilly Mu), 성능+응용+트래픽으로 퍼블릭체인 미래 모색
  • 김성민 기자
  • 승인 2019.10.29 12: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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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IFIC2019 Seoul에서 발표를 한 비트콘치(BitConch)의 코파운더이자 COO 릴리뮤(Lilly Mu)는 “지금까지 많은 Public Chain이 있지만 성능+응용+트래픽을 갖춘 프로젝트가 Public Chain의 미래라고 생각한다”며 현재 블록체인 업계가 미궁에 빠진 가운데, 이 행사를 열어 블록체인의 미래로 가는 길을 함께 모색해보자며 연설을 했다.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콘치에 대한 소개와 블록체인 업계 전망을 들어보았다.

 

Q. 자신의 소개를 부탁한다

화학 전공 박사였고, 이 프로젝트에 합류하기 전에는 마케팅 회사에 있었다. 지금 블록체인은 하나의 메인넷, 하나의 기술이 아니다. 엄청난 팀원들이 있어도 기술만 가진 프로젝트는 시장에서 살아남기 힘들다. 메인넷이 성공하려면 1. 탄탄한 기반 기술 2. 대량의 응용 킬러앱 3. 대량의 사용자가 필요하다. 나와 같은 기술 이해를 바탕으로 한 마케팅 능력이 우리 프로젝트에 필요한 이유이다.

Q. 비트콘치는 어떤 회사인가?

비트콘치는 퍼블릭 체인의 메인넷으로 PoR 증명방식을 개발했다. 2017년부터 이 방법을 개발 했고, 2018년부터 테스트넷을 출시했다. 10만 TPS 달성했으며 3개 특허 보유하고 있다. 비트콘치 메인넷은 '블레이즈'라는 병렬 처리 방식을 사용한다.

중국 공안부에서 11만 9천의 TPS를 인정받았다.은 고성능 메인넷으로 포브스 선정 2019 주목해야할 프로젝트 5위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 2015 튜링상 수상자인 현대 암호학의 아버지 디피 교수와 디피 연구실과 전략적 제휴 계약을 맺었으며, 3개의 특허를 획득해 포브스지 '2019년 볼 블록체인 10대 기업'에서 5위를 차지했다. 2018년 말부터 생태계 육성 시작하여 고성능 퍼블릭 체인으로 수십 개의 생태계 응용 프로그램을 구동하는 새로운 모드를 형성하였다. 지금까지 Bitconch 인큐베이터는 42개의 기업 상업용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하여 61개의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Q. 회사 규모와 배경은?

CEO는 독일계 미국인이며, 그와 함께 70여명의 직원 있다. 핵심 개발 인력은 IBM등 출신으로 40명 정도 있다.

Q. 10만 TPS가 어떻게 가능한가?

여기서 ‘블레이즈’ 방식이 쓰인다. 해시 해결 부분은 시간이 걸리니까 해시는 GPU가 처리하고 나머지만 CPU가 하게 한다. 다만 중앙화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노드 수가 한정돼 있다. 모든 노드에 레퓨테이션(평판)이 있다. PoW, PoS, PoA을 따져서 소셜 그래프가 그려진다. 이를 기반으로 전체 노드 대비 TOP5 노드 뽑는다. 이 TOP5 노드 중에서 2시간 마다 33개 노드 뽑는다.

Q. 현재 주력 사업은?

62개 댑을 액셀러레이팅 하고 있다. 비트콘치는 3가지로 구분되어 있는데, 메인넷 개발, DLT 파운더링 DLT 캐피털으로 나눠져 있다.

또한 60개 응용도 세 부분으로 나눴다. 게임, 정부 공공기관 등의 공공사업 부분, 상업 부분인 유틸리티 부분이다.

Q. 앞으로 블록체인 업계 발전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나?

50년 동안의 시간을 지나서 우리가 실제 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수준으로 발전했다. 인터넷 역시 90년대 초 닷컴 버블 있었지만, 닷컴이 포털로 포털이 커뮤니티가 되며 역사를 썼다. 블록체인도 마찬가지다. 아직 태동기이기 때문에 역사를 거치며 발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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