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에서 즐기는 이탈리아 발리 브루어리의 수제 맥주 -

- 이탈리안 안티파스티, 마르게리타 피자, 그릴드 치킨 등 수제 맥주와 함께 즐기기 좋은 캐주얼한 메뉴들 -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파크 하얏트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은 ‘이탈리안 크래프트 비어 플라이트(Italian Craft Beer Flights)’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지중해에서 두 번째로 큰 섬, 샤르데냐 섬의 ‘발리(Barley) 브루어리’의 수제 맥주 3종(각 150ml) 을 제공한다. 소시지와 구운 채소, 화이트 트러플을 곁들인 감자튀김과 이탈리안 안티파스티, 그릴드 치킨 및 마르게리타 피자까지 총 네 가지 페어링 메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10월 28일부터 12월 8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최소 2인 이상 주문 가능하다. 가격은 1인당 5만 5천원이다(부가세 포함). 소박하면서도 친근한 이탈리안 스타일의 스낵과 수제 맥주의 진한 풍미를 함께 즐겨보자.

본 프로모션에서는 이탈리아 수제 맥주로 ‘프리스카(Friska)’, ‘메카 메다(Mecca Meda)’, ‘뚜비뚜비(Tuvi Tuvi)’ 맥주를 선보인다. 모두 이탈리아 서쪽 샤르데냐 섬에 있는 ‘발리 브루어리’의 맥주들로, 과일과 허브를 이용해서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상큼하고 청량한 맛의 ‘프리스카(Friska)’는 감귤류 과일, 꽃 향기 그리고 신선한 백도의 향이 돋보인다. ‘메카 메다(Mecca Meda)’는 감귤류의 상큼한 맛이 후추 등의 향신료의 풍미와 잘 어우러져 복합적인 맛을 선사한다. ‘뚜비뚜비(Tuvi Tuvi)’맥주는 감각을 자극하는 리큐어인 ‘삼부카(Sambuca)’와 꿀, 열대 과일의 향기가 느껴지는 동시에 허브, 발사믹 식초의 잔향까지 즐길 수 있다.

코너스톤에서 엄선한 페어링 메뉴를 함께 곁들이면 ‘발리 브루어리’ 맥주의 신선함과 풍미가 극대화된다.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소시지와 시칠리아 지역 전통 소스 ‘살모릴리오(Salmoriglio)’ 절인 구운 채소는 담백하면서도 짭조름하여 과실 향이 풍부한 수제 맥주와의 조화가 일품이다. 다양한 종류의 치즈, 햄, 견과류로 구성된 이탈리안 안티파스티, 화이트 트러플 오일을 곁들인 감자튀김, 그릴드 치킨도 즐길 수 있다. 토마토 소스와 신선한 모짜렐라 치즈를 올린 마르게리타 피자도 포함된다.

1인당 5만 5천원에 3종의 이탈리아 수제 맥주와 네 가지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어 퇴근 후, 캐주얼한 모임을 계획하는 직장인들에게 제격이다.

<코너스톤, 이탈리안 크래프트 비어 플라이트 프로모션>

■ 위치: 코너스톤, 파크 하얏트 서울 2층

■ 기간: 2019년 10월 28일 – 2019년 12월 8일

■ 이용 시간: 월요일 - 일요일 / 오후 6시 – 오후 9시

■ 포함내용

이탈리아 발리(Barley)브루어리의 수제 맥주(각 150ml, 총 세 잔)

프리스카(Friska), 메카 메다(Mecca Meda), 뚜비뚜비(Tuvi Tuvi)

페어링 메뉴 4종

- 국내산 소시지와 살모릴리오 소스에 절인 구운 채소

- 화이트 트러플 오일을 곁들인 감자 튀김과 모둠 이탈리안 안티파스티

- 브로콜리 볶음을 곁들인 그릴드 치킨

- 마르게리타 피자

■ 가격: 1인 5만 5천원 (최소 2인부터 이용 가능)

■ 예약 및 문의: 코너스톤 또는 파크 하얏트 서울 대표 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