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러버‘들이 선호하는 가정간편식 ’사천마라탕면‘

세미원푸드_사천마라탕_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최근 젊은 층들의 매운맛 마니아들이 찾고 있는 '마라탕'의 인기가 날로 상승하고 있다. 마라탕은 중국음식으로 혀가 얼얼한 맛을 내는 중국 사천 지방의 '마라'라는 향신료를 넣어 매운맛을 낸 탕으로 초등학생부터 시작해서 직장인들까지 중독되게 만든 음식이다.

하지만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마라탕 전문 음식점들의 대부분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되고 마라탕 전문 음식점들에게 원료를 납품하는 업체들 또한 위생법을 위반하였다. 이에 따라 한국 식품업계들은 위생적인 제품과 동시에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상품들을 출시하기 시작했다.

마라탕 열풍에 뛰어든 한국 식품업계 중 세미원푸드의 가정간편식(HMR)전문 쇼핑몰 뚝딱쉐프몰에서 위생적이고 집에서 간단하게 즐겨 먹을 수 있는 사천 마라탕면을 출시하였다. 똑딱쉐프몰에서 출시한 사천 마라탕면은 전년대비 120%의 성장률을 보여줬으며 최근 젊은 세대의 매운맛 마니아층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뚝딱쉐프몰에서 출시한 사천 마라탕면은 면과 육수를 개별 포장하여 품질을 더해 위생적이다. 또한, 세미원푸드의 뚝딱쉐프몰은 중국음식이라 생각하여 향신료가 강할 것 같다는 생각을 배제하기 위해 한국식으로 사골 육수에 소고기, 피쉬볼, 청경채 등 다른 토핑 없이 중탕만 하여 쉽고 빠르게 먹을 수 있다.

정현옥 뚝딱쉐프몰 마케팅부 본부장은 “매운 음식은 직장인들의 술안주로 취향 저격이다.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매운맛의 마라탕과 소주 한 잔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20~30대들이 늘어나면서 젊은 층에게 ‘마라’의 단어가 ‘~하지마라탕’, ‘화내지마라탕’ 등의 새로운 신조어까지 생겼다.”며 “이에 세미원푸드에서 출시한 사천 마라탕도 “그만 비비고 ‘말아!’” 라는 문구를 내세우면서 면을 비비지 않고 국물에 말아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 “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 식품업계 중 CJ제일제당의 '백설 마라탕면소스'와 풀무원의 '포기하지 마라탕면'이 마라탕 시장에 뛰어들면서 세미원푸드도 사천 마라탕의 공격적인 마케팅 시작으로 식품업계 시장에 입지를 강화하였다. 세미원푸드는 CJ제일제당의 비비고 ‘왕 교자 만두’와 풀무원의 '얇은 피 만두'를 겨냥한 새우 완탕, 새우쇼마이, 왕어혈교, 왕하가우 등 저렴한 가격으로 딤섬과 만두시장에도 뛰어들어 소비자들에게 중국음식들의 신선하고 다양한 맛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뚝딱쉐프몰의 사천 마라탕면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제품 정보는 온라인 뚝딱쉐프몰에서 만날 수 있으며, 첫 회원가입 시 전 제품의1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대형마트(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롯데몰 등) 온/오프라인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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