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범죄에 대한 대응이 늦으면 늦을수록 피해는 커지며, 대응하기도 힘들기에 어떤 분야의 범죄든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촌각을 다투는 일이라면 그 즉시 대응해야 하며,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현재는 인터넷 정보통신망을 이용해 당사자의 허락없이 자료를 무차별적으로 유포하거나, 피해자의 신상 정보를 확보해 그를 이용해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많아 실시간 대응이 중요하다.

그 대표적인 예로 몸캠피싱이 있다. 음란 채팅이나 직업적 필요성에 의한 신체 부위 촬영 등 자신의 신체를 노출한 일이 있었을 시, 그를 이용해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기 때문에 빠른 대처가 시급하다. 초기에 대응을 제대로 하지 못할 경우 협박범이 실제로 동영상을 지인들, P2P사이트 등에 유포하기 때문에 한 개인이 직접 대처하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몸캠피싱에서 해방되려면 IT 보안회사의 기술력을 필요로 한다. 만약 지금 협박을 당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혼자 금전적 요구에 응하려고 하거나, 설마 유포 하겠어 라는 심정으로 안일하게 대처하면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때문에 동영상 유포 자체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해결해야 한다.

보안 IT회사 라바웨이브(LAVAR WAVE)에서는 불상의 협박범으로부터 동영상이 유포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방지하며,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세지 등을 이용해 지인에게 동영상이 전해지는 것을 기술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유포대상을 강제로 변경하거나 매개수단을 모두 차단할 수 있기 때문에 초반 대응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또한, 동영상 유포를 차단한 다음에는 리벤지포르노에 대응할 때 활용되는 기술을 이용해 P2P사이트, 온라인 사이트에서 유포되는 영상까지 모두 확보하여 삭제할 수 있다. 대규모 프로젝트 수행경험 및 그간 쌓인 노하우를 통해 유포를 사전에 방지하며, LAVAR CS기술로 이후 유포가 되는 것 자체도 불가능하게 만드는 것이다.

라바웨이브에서는 24시간 언제든 바로 몸캠피싱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을 갖추고 있으며, 언제든 문의를 받고 바로 대응 솔루션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안드로이드, 아이폰, 인터넷, SNS 등 유포 경로를 24시간 확인해 대처하고 있으므로, 각 케이스에 맞는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대표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