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짐도리가 ‘2019 48IFS 프랜차이즈 부산참가 소식을 전했다. ‘2019 48IFS 프랜차이즈 부산은 오는 1031일부터 112일까지 벡스코(BEXCO) 1전시장 1홀에서 120개사 250여개 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짐도리 원할머니보쌈 걸작떡볶이치킨 꼬지사께 지호한방삼계탕 커피베이 코바코 본설 커브스 청담동말자싸롱 생활맥주 등 국내 대표 브랜드들이 대거 참가해 지역 예비창업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박기영·이하 협회) 중앙회와 부산·울산·경남지회(지회장 신영호·이하 부울경지회)가 주최하고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가 주관한다. 부산은 우리나라 제2의 도시인만큼 수도권에 이어 가장 프랜차이즈 산업이 활성화된 지방 경제권으로 짐도리 역시 부산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꾸준히 참가하여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한편 기존 방문객의 관람 특성을 분석한 결과, 인건비 비용 부담을 절감하기 위한 1인 창업, 소규모·소자본 창업을 중심으로 배달 전문 소규모 창업과 자동 조리 기계, 키오스크·스마트오더를 활용한 창업 모델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1인 창업에 특화되어 있는 짐도리는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고, 무점포로 매달 내는 월세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예비창업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짐도리는 박람회에 참여하지 못하거나 짐도리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117() 오후 2시 짐도리 본사에 위치한 2층 교육장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현재 유선으로 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전예약제로 진행되기 때문에 꼭 사전접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2019 48IFS 프랜차이즈 부산참가 신청은 홈페이지 사전등록과 현장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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