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할리우드‘한국영상예술원’떴다” 디지털시대의 영상전문가와 엔터테이너 양성 메카로 우뚝 리츠형 엔터테인먼트 사업…안전성·수익성에서 단연 으뜸
‘미국에 할리우드가 있다면, 한국엔 한국영상예술원이 있다’. 한국의 ‘할리우드’일산이 한국영상예술원을 통해 다시 한번 업그레이드를 도모한다. 최근 개원한 한국영상예술원은 아낌없는 교육 투자와 최상의 교육환경으로 디지털시대의 영상전문가와 엔터테이너를 양성하는 메카로 우뚝 설 발판을 마련했다. 영상전문 아카데미로 세계 유수의 아카데미들에 비해 전혀 손색이 없다. 미래 산업의 총아로 각광 받을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선두주자로서 국제화는 물론 국제적인 엔터테이너를 배출하게 된다. 또 세계 유수의 예술대학과 유명 아카데미는 물론 국내 영상분야에 권위를 가진 대학들과 연계해 엔터테인먼트 교육의 혁명을 몰고 온 한국영상예술원(대표 송만진/www.siaa.co.kr)을 찾았다.
21세기는 문화가 중시되는 시대라고 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문화적 파급효과가 큰 분야가 바로 영상엔터테인먼트산업. 영상엔터테인먼트산업은 각종 부존자원이 부족한 한국에 가장 적합한 산업으로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두뇌 집약적 산업인 ‘21세기형 산업’이다.
영화 등 엔터테인먼트 상품은 그 상품에 생산국가의 가치관, 문화 등의 정서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생산국가의 문화전파와 이미지 제고에 큰 기여를 하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문화상품은 단순한 경제적 효과뿐만 아니라 국가 이미지 제고라는 2차적 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이것은 국가 경쟁력 향상으로 연결된다.
현재 문화와 산업간에 새로운 관계를 모색하여 문화 자체에서 생산적인 요소를 창출하려는 관심들이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제기되고 있다. 문화산업에 대한 사회 전반의 관심 증대는 기업의 문화산업 분야에 대한 활발한 투자를 촉진시키고, 정부의 문화산업에 대한 본격적인 진흥정책을 추진하게 만들었다.

미래성장의 날개‘한국영상예술원’
국내 엔터테인먼트산업시장 확대에 따라 한국영상예술원은 △엔터테인먼트부문 △아카데미부문 △프로덕션부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체계적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이제 신사업 미래성장의 날개를 달고 국내 최고 영상예술원으로의 도약를 꿈꾸고 있다. 특히 미래정보, 지식사회를 이끌어갈 첨단산업 분야의 방송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설치된 교육과정 모두 장기적인 전망과 수요예측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전공운영에 적합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우수한 강사진을 갖춤으로써 시대가 필요로 하는 방송인재양성에 관한 한 최고의 경쟁력을 자랑한다. 세계화 전문화라는 시대적 요청에 부응해 현재 특성화전략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실용성, 선진성, 전문성이 제고된 교육과정 도입, 다양한 최첨단 방송실습 기자재 확보를 통한 현장위주의 교육, 100%취업을 위한 다각적인 취업지원 등 하드웨어는 물론 소프트웨어적인 측면까지 21세기 선진교육 문화 창출을 위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예술원은 비전을 제시하고 좀더 강하면서 활력 넘치는 예술원의 이미지를 심고 있다. 예술원의 이미지뿐만 아니라, 뮤직드라마제작 발표 등 지속적인 자체 방송 제작을 통해 수강생들에게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예정이다.
한국영상예술원의 송만진 대표는“영상아카데미 교육을 통하여 어린이와 청소년의 꿈을 키워 미래를 준비하고, 창의력 개발과 전인교육을 통한 미래한국을 짊어질 인재를 양성하고자 방송 특구라고 지칭되는 일산에 한국영상예술원 설립하게 되었다”며 “최첨단 기자재를 활용한 현장실습 등 주문식 인재양성 교육을 내실화하겠다”고 밝혔다.

신개념의 투자방식 리츠 도입

한국영상예술원은 예능영재를 조기에 발굴·육성하고, 청소년의 끼와 감성이 마음껏 발휘되도록 교육하며, 구체적 산학협력 시스템을 통한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연기자, 대중예술인, 엔터테이너 양성을 핵심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차별화된 교육을 위해서 예술원은 리츠(Reits)를 도입했다. 리츠형 엔터테인먼트 사업인 셈이다. 리츠(REITS : Real EstateInvestment Trusts)는 부동산 간접 투자 상품인 부동산 투자 신탁을 말한다. 즉 적은 자본을 투자하는 다수의 투자자들에게 전국에 산재하고 있는 대규모의 첨단 고층빌딩이나 화려한 쇼핑몰, 대단위의 임대주책 등에 투자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는 투자방법이다. 개인으로서는 투자하기 어려운 이들 상품을 다수의 투자자가 모여 공동으로 투자, 그 수익을 나누어 갖는 구조로써 개인 투자자들이 다양한 부동산 투자에 참여 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 바로 Reits다. 한국영상예술원에서는 리츠를 도입, KBS, MBC, SBS, iTV 방송국 출연 협력업체 사업과 영화제작사 운영사업, 연극 무대 소극장 운영 사업 등 새로운 투자의 길을 열고 있다. 특히 한국영상예술원 일산아카데미는 안정성과 수익성을 함께 거둘 수 있는 최고의 리츠형 엔터테인트먼트 학원사업이다.
한국영상예술원의 리츠엔터테인먼트 구좌 분양 선호도는 현재 일반은행의 예금금리 (1년 4.8% → 3.6%)인하로 이자수익이 극히 저조한 반면, 리츠 구좌에 대한 투자는 소액투자가 가능한, 안정되고 수익성 높은 금리보장 투자 사업으로서 가장 적합한 사업이다. 무엇보다 투자의 안정성이 장점이다. 최근 분양 사고가 빈번한 현실에서 이미 완공하여 준공된 건물을 매입해 투자자를 모집하는 분양방식을 도입하고 잔금 납부와 동시에 등기이전을 완료함으로써, 투자 안정성 면에서 단연 으뜸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소액 투자자들로 형성된 학원 사업이므로 누구나 투자에 참여할 수 있다. 투자자 모두에게 월 수익 보장과 등기권리보장을 받을 수 있고, 부동산 개발사업을 HARD WARE라 지칭한다면, 영상아카데미 설립을 통한 SOFT WARE의 접목으로, 현재 실시되고 있는 여타 부동산 리츠 사업의 사업성에 비하여 최고의 선호도를 자랑하는 엔터테인먼트 학원사업이다.
현재 일반 시설 학원에서 개별적 이론 강의에만 의존했던 학원 수업을 한 곳으로 일원화해 현직 연예인과 유능한 교수 강사진으로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수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사설 유아, 유치원 어린이에서부터 일반 영상컴퓨터학원, 연기, 연출 학원생들을 한국영상예술원 일산아카데미에서 모두 흡수할 수 있는, 장래가 매우 밝은 현실적인 학원 사업인 셈이다.
학원 수익 평가는 연간 약 54억원의 순이익을 예상, 향후 5년 이내에 전문학교 부지를 매입해 교육인적자원부 지정 국내 최고의 최첨단 디지털 영상장비 시스템을 구성한 예술학교로 운용,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예술원이 추구하는 교육과정의 특징
한국영상예술원은 첨예해지는 국제경쟁과 영상산업 등 격변하는 환경에서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송 대표는 “한국영상예술원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최대의 강사진으로 구성돼 참다운 실무교육이 가능할 뿐 아니라 글로벌 네트워크시대에 맞춰 핵심역량을 구축해 변화를 주도하자는 것이 예술원의 교육핵심”이라며 “기본원칙에 충실한 권위있는 교육과 교육의 현실성을 높임으로써 엔터테인먼트 관련 최고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며 교과내용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현재 전문화 사회가 도래하면서 매년 수만명의 영상예술분야 신규 인력수요가 예상되지만 이에 대비한 전문인력 양성이 미흡하다. 영상예술의 엔터테인먼트사업은 다양한 가치의 시대에 인정받을 수 있는 전문분야로 차세대 고부가가치 분야로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전문대학들에서도 최근 몇 년 사이 특성화·전문화로 무섭게 변신하면서 엔터테인먼트 관련 학과를 앞다퉈 설치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영상예술원은 이런 추세에 맞춰 영상예술분야에 대한 과학적, 체계적인 지식과 능력을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주력하게된다.
예술원이 추구하는 가장 두드러진 교육프로그램 중 하나는 ‘목표 지향적 수업방식’. 입학 초기부터 원생들이 지도강사와 긴밀히 협의하여 자신의 적성방향, 수료 후 사회 진출 계획을 수립하도록 지도하는 것이다. 이 계획에 따라 모든 원생들이 최소한 지속적인 학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지원 받거나 취업과 사회 진출에 대비하는 실용적인 교육제도로 실질적인 성과를 얻게한다는 복안이다.

예술원 일산아카데미… 영상예술인 사관학교 국내 최고의 스타‘박근형’원장 취임 -이론과 경험 완벽 지도
대중문화의 권력자로 군림하는 스타의 탄생은 낙타가 바늘귀 통과하기만큼 어려운 것이 사실. 스타가 철저히 대중의 기호에 맞춰 상품화되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특성상 이제 스타는 ‘과학’과 ‘경험’의 유기적 결합체로 탄생한다. 이 대열에 왕년의 스타 혹은 현재진행형 스타들이 활발히 참여하는 풍속도가 그려지고 있다. 과거 풍부한 인맥과 돈줄을 움켜쥔 매니저들이 스타 제조기로 각광받았다면 최근 들어서는 스타들이 자신의 ‘필드경험’을 십분 살려 스타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
한국영상예술원 일산아카데미의 원장 탤런트 박근형. 그가 연기생활 45년 만에 첫 외도를 시작했다. 박 원장은 지난 59년 서울 충무로 연극무대에서 단역으로 연기생활을 시작, 63년 KBS 공채 탤런트 3기생으로 활동했으며, 줄곧 ‘연기’라는 한 우물만 파왔다. 지난 71년 연기자에 대한 방송사의 통제가 엄격했던 시절 국내 최초로 프리랜서를 선언하는 용기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박 원장은 “이론과 훈련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낀다.”며 “진정한 의미에서 배우 양성의 길이 무엇인가라는 생각을 갖게 됐다.”고 말해 그동안 방송활동을 하면서 국내 문화예술을 빛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왔던 마음을 내비쳤다. 한국영상예술원 일산아카데미는 앞으로 예술성과 대중성, 실용성, 상업성의 조화로운 교육을 통해 고유의 영상예술인으로서의 자아실현 뿐만 아니라 당당한 직업전문예술인으로서 커나갈 수 있도록 교육한다. 150석규모의 자체 소극장과 최첨단 영상예술장비, 스튜디오, 실습실 및 수십년에 걸쳐 방송예술계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게 될 최고의 교수·강사진과 분야별 현역 명사에 의해 기존의 정형화된 주입식 이론위주 교육을 완전히 탈피했다. 철저한 현장실습, 실기, 실무위주의 입체적·수요자 중심 강의를 통해 수료 후 바로 분야별 현업에서 전문가 대열에 합류하여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된다.
또 아카데미 영상예술계 최상의 인적 네트워크와 자체 영상, 영화, 드라마, CF 등 분야별 영상 예술 자체 제작 프로덕션을 통해 교육생들의 실습 및 출연기회를 극대화해 수료후 원활한 예술계 진출을 수용, 지원한다. 글로벌 엔터테이너로 커나갈 수 있도록 희곡, 시나리오 등의 극본을 영어로 능숙히 구사하고 소화해 연기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또 전문성과 교육목표에 부합하도록 영상예술연기·제작·입시·유아 교육과정으로 세분화해 분야별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수료 이후에도 창작단, 연극단 등 영상예술단을 구성해 수료생들과 교수·강사진의 공동연구교류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학원생끼리 그룹을 만들어 작품발표회를 갖고, 야외 극장과 함께 150석 규모의 소극장 무대도 마련했다. 또 70억원 이상 투입해 최신 기자재를 도입한 영상 스튜디오도 갖췄다. 학원생들은 언제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결국, 방송국의 축소판이라 할 만한 최첨단 시설에서 현업에 종사하는 탤런트와 교수들에게 집중적으로 교육을 받게된다. 기본 6개월, 고급 6개월 등 총 1년 과정을 마치면 현장에도 투입시킬 계획이다. 학원 개원과 함께 방송 드라마 등을 제작할 수 있는 프로덕션과 매니지먼트팀을 자체 설립해 인력을 투입한다는 복안이다.
박 원장은 “사업이 아니라 교육이다”고 강조한 뒤 “학원비도 가급적 저렴하게 책정할 계획이다. 좋은 연극단체에는 소극장도 무료로 임대할 생각을 갖고 있다. 실력있는 배우를 육성해 좋은 작품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송만진 대표 인터뷰
“‘학습자 중심의 교육’학습의 대외경쟁력 강화하고 싶다”
쪾한국영상예술원의 역할과
위상을 말씀해 주신다면.
“최근 방송·영상제작 환경을 비롯한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그 어느 때보다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작환경에서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인 프로그램의 양적, 질적 향상이 더욱 절실히 요구되고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 한국영상예술원은 아낌없는 교육 투자와 최상의 교육환경으로 디지털시대의 영상전문가와 엔터테이너를 양성, 관리, 제작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될 것입니다. 어린이 예능교육은 물론 창의력, 발표력 교육을 병행하게 되며, 영어 연기 지도로 각 방송국 Program을 통해 초, 중,고등 학생들에게 생활영어의 자연스런 접근과 연기를 비롯한 특기 적성 계발교육을 실시할 것입니다.”
쪾예술원의 경쟁력을 말씀해 주십시오.
“규모나 시설면에서 세계적 수준임을 자신합니다. 외형적인 발전보다는 연구여건 조성과 현장실무중심에 투자를 집중, 자유경쟁시대에 꼭 필요한 경쟁력 있는 예술원의 여건을 고루 갖추고 있어 무한 성장가능성이 있습니다.”
쪾내실있는 교육을 위한 방안과 발전 계획을 밝힌다면
“먼저 예술원의 전반적인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이제는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의 가치가 변한 지금 철저하게 학습자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봐요. 그리고 학습내용의 대외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가고자 합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으려면 시설ㆍ장비 없이는 연구 풍토가 조성되지 않겠죠. 시설기자재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쪾방송관련 수요시장 전망에 대해 말씀해 주신다면.
“최근 국내의 많은 대학과정에 관련 학과를 마련해 놓았을 정도로 전망이 아주 밝습니다. 특히 신세대의 자유직업 선호도에 대한 욕구가 높고 전문 프린랜서로서의 긍지감을 가질 수 있어 방송관련분야 진출 희망자들이 급속히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공중파를 비롯, 최근 늘어나고 있는 케이블 방송국들에 필요한 수요인력들이 증가할 것으로 보여 타분야에 비해 발전가능성에 대한 잠재력이 크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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