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글로벌셀러창업연구소(주)와 글로벌 B2B 이커머스 플랫폼인 DHGATE가 한국 판매자를 모집한다. 이와 함께 글로벌셀러창업연구소(주)에서 국내 최초로 DHGATE 판매자 교육을 시작한다.

DHGATE는 B2B 수출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한국 중소기업들의 우수한 제품을 소개하고 전세계로 뻗어나가 판매할 수 있는 통로를 제공하는데 앞장 설 예정이다.
자료에 따르면 DHGATE는 2018년 4조 2000억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중국의 다양한 업체의 상품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으로 1,500만 구매자와 170만 판매자, 227개 국가 및 지역을 가지고 있으며 14년간 브랜드 인지도와 기술을 지속적으로 축적하고 있다.

글로벌셀러창업연구소(주)는 10여년간 오직 글로벌셀러,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비즈니스를 이끌어 온 글로벌셀러 전문 기업으로 구매대행, 이베이, 쇼피, 라자다 등 글로벌셀러 전문 창업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량등록솔루션 엔토스(NTOS), 반자동 개별등록솔루션 엔토스미니(NTOS-MINI), 해외구매대행 오픈마켓 유닛808(UNIT808) 등 관련 서비스들을 자체 개발 및 운영하며 글로벌셀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글로벌셀러창업연구소(주) 관계자는 “이번 DHGATE 판매자 교육이 국내 셀러들에게는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중요한 통로의 역할이 되길 바라며, 이를 통해 한국 중소기업들의 우수한 제품들이 전세계에 소개되길 바란다”며,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교육인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DHGATE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글로벌셀러창업연구소(주) 공식 홈페이지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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