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공성남 기자] 해남군은 오는 26일 최신 개봉영화 2편 <가장 보통의 연애>와 <조커>를 오후 1시와 3시 30분에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상영한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같은 직장 동료인 전 여친에 상처받은 남자와 이별 중인 여자가 만들어가는 달달한 로맨스 영화로 명품배우 김래원, 공효진이 출연한다.
대한민국 모든 남녀의 평범한 연애 이야기지만, 나에게는 특별하고 남보기에는 유별난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영화 <조커>는 코미디언을 꿈꾸는 남자, 광대 아서 플렉이 코미디 같은 세상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조커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영화로 호아킨 피닉스, 로버트 드니로 등 명배우들의 명품 연기를 만날 수 있다.
공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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