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올댓폰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아이폰11 시리즈(프로, 맥스, 프로 맥스) 사전예약이 오늘부터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시작되며, 정식 국내 출시일은 오는 25일로 7세대 아이패드와 애플워치5는 예약판매 없이 21일과 25일 선보인다.

아이폰11 시리즈 스펙은 A13 칩셋 탑재로 전작 대비 20% 향상된 성능과 일반 모델은 듀얼 카메라, 프로와 프로 맥스 모델은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했다. 아이폰11 색상은 퍼플, 그린, 옐로우, 블랙, 화이트, 레드 등 6가지 색상으로 출시했으며, 아이폰11 프로, 맥스 모델은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미드나잇 그린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

아이폰11 모델 가격은 일반 모델 99만원부터, 아이폰11 프로는 137만 5000원, 아이폰11 프로 맥스는 152만 9000원부터 시작해 애플 판매가 기준으로 국내에서는 전작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가격이 올라 소비자들의 부담이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네이버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은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사전예약을 진행해 카페 추가 지원금과 선택약정으로 가격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사은품 혜택으로 애플정품 에어팟 2세대 무선충전 모델, 실리콘 케이스, 철가루 방지 스티커,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무선충전패드와 해외여행권 2인 등 다양한 사은품을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추첨형 사은품으로 공기계 증정, 아이폰11 기기값 반액 지원, 1년치 요금 지원과 아이패드 10.5, 해외여행 지원금 300만원으로 다양한 경품, 할인 혜택을 함께 내놓아 사전예약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 및 출시일 전 사전예약 신청은 110만 회원 수의 16년차 ‘올댓폰’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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