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 흥행에 이어 애플의 아이폰11 시리즈가 사전예약이 진행 중으로 이달 25일 정식으로 출시되면서 앞서 출시된 LG전자 LG V50S ThinQ까지 올 하반기 삼성, LG, 애플 3파전이 시작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첫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까지 21일 일반 판매를 시작하면서 홈페이지, 모바일 스토어,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코스모스 블랙, 스페이스 실버 색상, 가격은 239만 8000원으로 아이폰11 시리즈를 견제하여 안방을 사수하려는 움직임이 보인다.

스마트폰 할인 전문 카페 '공짜버스폰'에서는 하반기 인기 모델을 총출동하여 할인된 금액으로 공동구매를 진행하여 큰 화제를 받고 있다. 현재 사전예약이 진행 중인 아이폰11 시리즈는 프로 PRO, 프로 맥스 MAX를 포함하여 SKT, KT, LG U+ 통신사로 구매 가능하며 에어팟2와 상품권까지 제공하면서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듀얼 스크린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LG V50S ThinQ 기종은 단말기 보조금을 최대로 지원하여 수십만 원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며 LG전자의 인기 모델로는 LG V40 ThinQ를 최저 0원에 구매 가능하며 기기변경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가장 화제가 된 모델은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 노트10 플러스 기종으로 국내 사전예약만 130만대로 역대 최대치를 돌파한 모델인 만큼 현재도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으며 공시 지원금, 선택 약정 모두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며 이전 모델인 갤럭시노트9 제품은 최저 10만 원대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관계자에 말에 따르면 "아이폰11 사전예약이 진행되면서 아이폰 전작 시리즈와 경쟁사들의 대표적인 제품 갤럭시노트10 플러스, 갤럭시A90 5G, LG V50S ThinQ 제품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라며 말했다.

그밖에 다양한 휴대폰 저렴한 소식은 '공짜버스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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