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허지웅, 한혜연, 한혜진이 골든타임대 예능 프로그램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하여 큰 화제다.

한동안 휴식기를 가졌던 톱 모델 한혜진이 재등장 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급상승시켰으며, 기존 8%대에 머물던 시청률이 순식간에 11%까지 상승했다. 7개월 만에 ‘나 혼자 산다’를 찾은 한혜진은 어린 시절부터 그녀의 숙원이었던 ‘줄넘기 쌩쌩이’ 도전하기, 친환경 명품 에코백을 만드는 소탈한 그녀의 일상을 공유 하며 시청자들의 큰 환영을 받았다. 변함없는 그녀의 꾸밈없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앞으로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 ‘그리웠다’, ‘다른 무지개 멤버들과의 앞으로의 캐미도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지난 11일 ‘나 혼자 산다’ 방송 후 작가이자 방송인인 허지웅의 방송활동 재개가 예고 되었다. 예고편 속 허지웅은 요가와 스트레칭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고양이를 보며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반가운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동시에 국민 슈스스 한혜연도 꾸준히 ‘나 혼자 산다’ 를 통해 그녀 특유의 호탕한 웃음소리와 솔직 담백한 입담으로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매번 고조 시키는 역할로 자리 매김 하고 있다. 매회 한혜연이 착용한 의상들은 핫이슈가 되며 스타일 정보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한편, 허지웅, 한혜연, 한혜진이 출연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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