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한경골프박람회, 골프용품 70%까지 할인…20일(일)까지 전시 판매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인터넷 최저가보다 더 저렴하게 골프용품을 구입할 수 있는 ‘한경골프박람회’가 서울 강남구 학여울역 인근 세텍(SETEC)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경제신문과 이엑스스포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한 ‘한경골프박람회’는 국내외 총 120개 업체, 200여개 부스가 참여해 골프용품은 물론 연습기 등 새로운 아이디어 상품들을 전시 판매중이며 기간은 이번 주 일요일(20일)까지다.

메이저 골프 용품사들과 국내 중소기업들이 홍보를 위해 70%까지 할인 판매를 하고 있어 드라이버,아이언,골프장갑,골프볼 등 다양한 골프용품을 실속있게 구입할 수 있다.

관람객들의 호평속에 더골프쇼 전용 퍼팅장이 설치되어 퍼팅 대회를 통해 탑스핀 퍼터 등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고, 볼빅 비비드공을 받을 수 있는 타겟 이벤트도 열린다. 캘러웨이의 퍼팅 토너먼트도 푸짐한 경품을 내걸어 골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기능성 오른손 장갑 ’폴베르’의 ㈜다산에이디 류희수 대표와 무지개 골프티의 다경인터내셔널 김임아 대표는 “‘2019 한경골프박람회’는 실속있는 골퍼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박람회 기간이 짧아 아쉽지만 토,일요일에 좀 더 많은 골퍼들이 박람회장을 찾아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레저산업 성장과 국내 ‘캠핑족’ 증가에 발맞춰 레저 전문 박람회 ‘2019 더레저쇼 in 서울’과 동시에 열린 ‘2019 한경골프박람회’는 골프장비와 스크린골프, 골프기자재, 의류, 잡화 등 골프용품은 물론 캠핑카, 텐트, 그릴, 테이블, 실내스포츠, 전기자전거 등 레저용품 등을 한자리에 모두 마련했다.

또한 국민체육진흥공단 부스에서는 2020년 2월 약 300억원 규모로 진행 예정인 국민체육진흥기금 스포츠산업 융자지원 사업에 대한 상담과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는 더골프쇼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전시회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한경골프박람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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