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18일 토스카나호텔 측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가수 김준수 “호텔 매매 300억 사기피해” 관련하여 현 호텔토스카나의 법인소유주와는 형사고소한 피의자 및 관련 부동산 거래와 전혀 무관하다고 밝혔다.

현 호텔 소유주의 법인인 ‘주식회사 토스카나’는 2018년도 8월 토스카나호텔의 법인을 인수했으며 2018년도 9월1일자로 영업을 개시한 법인사업체로 김준수씨가 사기를 당했다고 호소하는 부동산업체 정모씨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것으로 확인됐다.

현 법인소유주 측 관계자는 "마치 현재 소유주가 연관된 것 같은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달라며 만일 호텔 소유 주, 경영진과 연결시키는 추측성 허위보도가 이루어지는 경우 명예훼손 등으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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