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구미시

[시사매거진]구미시는 구미시청 실업팀(5개팀, 47명)이 각종 전국 및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양하며 스포츠가 살아있는 도시, 구미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검도팀은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4일간 청양군에서 개최된『제20회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3단부이상 부문에서 진호정선수가 1위, 4단부이상 부문에서 유제민선수가 1위, 5단부이상 부문에서 이지훈선수가 2위, 6단부이상 부문에서 이강호 선수가 2위, 통합개인전 부문에서 이지훈선수가 3위를 각각 석권하며 지난달에 이어 계속되는 구미시 검도의 저력을 또 한번 보여 줬다.

육상팀에서는 지난 3일 대구시에서 개최된『대구국제마라톤 대회』에서 국내부문(여자부)에서 임경희 선수가(2시간 33분 11초)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며 우리시의 이름을 널리 알렸을뿐만 아니라 8월 5일~8월 21일까지 브라질에서 개최 되는 하계올림픽 출전할 수 있게 되어 한국 육상의 중심에 구미시가 우뚝서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5개팀(육상, 테니스, 검도, 씨름, 볼링), 47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된 구미시청 실업팀은 구미시를 대표하는 체육인으로서 47명의 선수단이 구미시를 대표하여 전력투구 하고 있으며, 특히 한달 남짓 다가 온 제54회 경북도민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양하기 위하여
본격적으로 팀별 지도자와 선수가 하나되어 명품체육도시로서 구미시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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