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428세대 미니 신도시급 대단지 브랜드타운 조성

(출처=대방건설)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양주옥정신도시 브랜드타운 프리미엄을 누릴 것으로 예상되는 ‘양주옥정신도시2차 노블랜드 프레스티지’가 소비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양주옥정지구에서 대방노블랜드1차 1,483세대는 성공적으로 분양된바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양주옥정신도시 대방노블랜드 2차’는 1,859세대 메머드급 단지로서, 추후분양 예정인 대방노블랜드 3차 1,086세대까지 포함하면 총 4,428세대 미니 신도시급 브랜드 타운이 형성 될 것이다.

브랜드타운 아파트는 지역 내 랜드마크 형성에 따른 가치 상승이 기대되며, 신흥 주거타운 형성을 바탕으로 생활 인프라 확충도 빠르게 이뤄진다. 또한 대단지 내 거주하는 입주민들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교통, 문화, 교육 등 편의시설이 빠르게 형성되면서 시세상승률도 큰 편이다. 

이번에 분양예정인 ‘양주옥정신도시2차 노블랜드 프레스티지’는 75㎡, 84㎡, 106㎡, 108㎡, 173㎡, 181㎡로 중대형 평면부터 펜트하우스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단지를 자랑하는 만큼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중심상업지구와 가까이 위치해 있으며, 유통상업지구(예정)와 U-city 복합센터도 인접해 있어 쇼핑 및 문화생활을 누리기 편리하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는 옥정고등학교와 초교부지(예정)가 도보 통학권에 있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옥정중앙공원과 회암천 등이 가까워 친환경 입지를 자랑한다.

이 단지가 주목받는 이유는 교통의 중심이기 때문이다.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파주~양주구간은 2017년 3월에 착공해 2023년에 개통될 예정이며, 지난 17년 6월에 개통한 세종~포천고속도로(구리-포천)를 포함하여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2021년 착공예정인 GTX-C노선(양주~수원)을 포함한 각종 교통호재가 예정되어있다.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이 확정된 상태이며 양주~포천구간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받으며 철도 개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단지를 중심으로 운행하는 76, 77번 버스는 덕계역, 덕정역 등의 접근성이 좋고, 시외버스인 1100, G1300번 버스 등은 의정부민락지구는 물론 잠실환승센터, 도봉산역까지 가는 노선으로 의정부, 서울까지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브랜드타운 완성의 가치 외에도 ‘양주옥정신도시2차 노블랜드 프레스티지’는 옥정지구 최초의 ‘펜트하우스’ 평면을 선보여,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펜트하우스’는 기존 아파트의 최상층에 다락을 주는 방식과 더불어 하층부, 상층부, 다락까지 복층으로 연결된 평면으로 다 큰 자녀나 노부모를 부양하는 다가족에게 매우 유용한 설계다. 

이러한 펜트하우스는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인기가 있고 투자가치가 높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고층에 위치하고 있어 옥정중앙공원 조망권까지 확보되어 양주옥정신도시 최고의 프리미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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