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헤겐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모유 유축, 유축한 모유의 보관, 수유 및 이유식용기까지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헤겐 젖병에서 컬러젖병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컬러젖병 출시로 다양한 활용성으로 육아맘들 사이에서 실용성이 좋기로 유명한 헤겐젖병을 스타일리시하게 만나볼 수 있다.

화이트, 민트, 핑크, 그레이 색상으로 구성된 헤겐 컬러젖병은 론칭 전부터 맘카페와 SNS에서 컬러에 대한 호응을 받으며 론칭 전 사전예약을 통해 이목을 끌었다.

한 소비자는 카페 댓글로 "출산선물로 좋은 헤겐에서 컬러젖병이 출시되어 쌍둥이를 임신한 친구에게 신생아젖병으로 선물하기 좋다"며 "하나의 바디로 유축부터 수유 그리고 이유식용기까지 사용할 수 있는데 컬러까지 선택할 수 있어 출산선물로 정했다"는 의사를 밝혔다.

헤겐은 일반 젖병 젖꼭지들과는 달리 수유자세와 각도를 고려한 비중심 젖꼭지로 설계되어 엄마와 아이 모두의 편안한 수유를 돕는다. 더불어 엄마 가슴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젖꼭지는 최적의 수유 각도는 물론, 유두혼동도 최소화했다.

또한, 상단에 위치한 에어벤트로 공기가 순환되어 수유 시 일어날 수 있는 배앓이, 역류 등을 예방할 수 있게 배앓이방지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

헤겐 젖병 공식 판매처 마미고몰 관계자는 “일반적인 화이트 젖병이 식상했다면 새롭게 출시된 핑크, 그레이, 민트 컬러 중 각자의 취향에 맞는 컬러젖병을 선택하길 바란다고 밝히며 “산후조산후조리부터 산모와 아이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은 젖병을 찾고 있다면 기능성 면에서도 헤겐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새롭게 출시된 헤겐 컬러젖병은 오는 31일까지 공식 판매처 마미고몰에서 최대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헤겐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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