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OLF] 신멤버스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10월 가을 골프는 빛내서라도 친다!” 라는 말이 있듯 지난 4월 국내 최대 골프 부킹 서비스 XGOLF(대표 조성준)에서 출시한 기업 전용 골프 부킹 서비스 ‘신멤버스’가 가을 시즌을 맞아 판매량이 더욱 급증하고 있다. 이에 XGOLF는 숙박이 포함된 국내 골프여행과 해외 골프부킹 서비스를 추가하며 사업영역을 확대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5개월 만에 제약사, 증권사, 자동차사 등 큰 기업뿐 아니라 개인사업자까지 250여개의 기업이 가입했을 만큼 주목 받고 있는 ‘신멤버스’는 기업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존에 국내골프부킹만 가능했던 서비스를 숙박이 포함된 국내투어와 해외투어까지 영역을 넓히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특히 곧 다가올 동계시즌을 대비해 태국,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따뜻한 동남아 지역의 골프 예약을 예치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추가하며 기존 가입 기업들의 재구매 의사가 쇄도 하고 있는 상황이다.

XGOLF의 17년 운영 노하우가 반영되어 더욱 안정적인 신멤버스는 골프 부킹 시스템 및 골프 전문 컨시어지로 예약이 진행돼 간편함과 편리성이 특징이다. 또한 요즘 같이 극 성수기인 가을 골프 시즌에도 전국 골프장의 골든타임인 주중 및 주말 오후타임 확보하고 있을 뿐 아니라 횟수 제안 없이 4인 무기명 예약이 가능하고, 그린피 카트피와 더불어 식음료까지 정산 대행을 해주고 있어 비즈니스에 딱 알맞은 상품이다.

최근 회원제 골프장들이 경영악화의 이유로 대중제로 전환하면서 기존 법인회원권의 가치는 계속 하락하고, 심지어 그린피 파격 할인 등 허황 광고로 회원을 현혹해 피해를 주는 유사회원권의 해결책으로 떠오른 신멤버스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XGOLF 홈페이지 혹은 유선 전화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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