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 3명의 후보(왼쪽부터 반달, 누막쏘, 재아) (좌), 대회 현장 모습 (우)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지난 13일, 작년에 이어 국내 최대 규모 경·공매 커뮤니티인 Daum 카페 ‘행복재테크’에서는 전문가 발굴 오디션인 ‘제2회 행크스타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서류 모집 시작 후 서류심사 및 4개월간 진행된 칼럼 경선에서 회원들에게 최다 득표를 받은 최종 3명의 후보가 이날 마지막 관문인 특강 경선을 펼쳤다.

후보자들은 400명의 수강생에게 각각 ‘아이 둘 키우며 1년에 1억 버는 엄마되기’, ‘평범한 직장인이 진짜 부자되는 법’, ‘인생을 바꾸는 재건축·재개발 투자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심사를 위해서 송사무장, 빠숑, 풀하우스, 족장, 투에이스, 붇옹산 외 부동산 분야의 여러 전문가들이 참여했으며, 이에 더하여 방송사 PD들도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종 우승 트로피는 재개발·재건축에 대한 강연을 펼친 김양현(필명:재아) 회원이 수상하며, 대상의 혜택이었던 부동산 최고의 전문가들이 속해있는 ‘행복재테크 정규강사 데뷔’ 및 출간된 모든 도서가 베스트셀러로 기록된 ‘지혜로 출판사와의 출간 계약’을 거며 쥐게 되었다.

작년 제1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행크스타 선발대회’는 실력이 있고 노력만 한다면 누구나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행복재테크는 국내 부동산 분야에서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식의 채널을 점차 확장 시켜 나가고 있다.

행사를 주최한 행복재테크의 송희창 대표는 “행크스타 대회를 기획한 것은 평범한 분들도 노력하면 몇 년 안에 부자가 될 수 있음을 많은 분들게 보여드리고 싶어서였다.”고 말하며 “이번 무대에 섰던 3명의 후보자들도 평범한 분들이었기에 이런 분들을 보며 자신도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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