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목포역에서 목포관광홍보물 배포
목포시 사회단체 매주 목포사랑운동 릴레이 캠페인 전개

전라남도지체장애인협회 목포시지회 회원 50여명은 16일 목포역 에서 목포 관광 홍보활동을 펼쳤다.(사진_목포시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목포시(시장 김종식)는 천만 관광객 시대 맞이를 위해 범시민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목포사랑운동의 열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전라남도지체장애인협회 목포시지회 회원 50여명은 16일 목포역 에서 목포 관광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여행객들에게 환영의 인사와 함께‘목포(愛)가을(藝)페스티벌(樂)’, ‘목포해상케이블카’ 등과 연계한 주요 관광지 홍보물을 배포하고, 기초 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함께 전개했다.

또, 목포역 주변 상인과 시민들에게는 친절․질서․청결․나눔의 목포사랑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목포시 사회단체들은 지난 2월 부터 매주 목포사랑운동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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