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토) 오후 2시, 목포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최종명 교수 강연

목포어린이도서관에서 오는 26일(토) 오후 2시 과학자 재능기부 강연인 ‘10월의 하늘’이 열린다.(포스터_목포시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목포어린이도서관에서 "26일(토) 오후 2시 과학자 재능기부 강연인 ‘10월의 하늘’이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10월의 하늘’은 2010년 정재승 KAIST교수가 처음 제안해 시작된 과학자들의 전국적인 도서관 강연 기부행사로 올 해로 10년째가 됐다.

이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과학자를 만나기 힘든 작은 도시 아이들에게 직접 찾아가 강연을 통해 과학자의 꿈을 키울 수 있게 하자는 선한 목적을 가지고 각계 각층 과학자와 전문가들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올 해 목포어린이도서관 ‘10월의 하늘’에서는 목포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최종명 교수가 “SW코딩이 무엇일까?”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아이들에게 SW코딩을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휴대폰을 이용해 간단한 실습도 할 계획이다. 

참가 가능대상은 초등학생 및 중·고등학생, 학부모 등이며 참가를 원하는 경우 오는 18일(금) 부터 25일(금) 까지 목포시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목포시통합도서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목포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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