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복입기 문화 대중화•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어울림 한복모델 선발대회 조직위원회는 국내 최초로 열리는 단체전 한복모델 대회인 ‘어울림 한복모델 선발대회’의 서울, 인천, 부산 총 3개 도시 개최를 확정하고 참가자 접수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포스터_어울림 한복모델 선발대회 조직위)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어울림 한복모델 선발대회 조직위원회는 "국내 최초로 열리는 단체전 한복모델 대회인 ‘어울림 한복모델 선발대회’의 서울, 인천, 부산 총 3개 도시 개최를 확정하고 참가자 접수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어울림 한복모델 선발대회는 한복입기 문화 대중화•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혼자서는 수줍어서 머뭇거렸던 사람들, 엄마 또는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찾는 사람들에게 무대 위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행사는 단순한 대회가 아닌 여럿이 함께 한복을 입고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불어넣을 수 있는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3개 도시에서 열리는 어울림 한복모델 선발대회는 각 대회마다 개별 시상식을 진행하여 보다 많은 수상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팀 제주도 여행(항공권 및 숙박권)을 비롯하여 전문스튜디오 촬영권, 고급한복 대여권, 국내호텔 숙박권 등 다채로운 수상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대회는 국내 최대규모 모델대회인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의 정사무엘 총감독과 연출팀이 맡아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공식 사이트(http://part2.hanbokmodel.com)를 통해 가능하며 남녀노소(어린이 참여 가능)•국적과 상관없이 2인이상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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