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5G 서비스 이후 현재 300만 이상의 가입자를 유치하여 올해 연말 5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애플의 아이폰11 시리즈는 5G 모델이 아닌 LTE 전용 단말기로 18일부터 24일까지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25일 정식으로 출시된다.

또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10 및 갤럭시S10 보급형 모델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어 기존 인기 5G 모델에 대한 보조금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11일 출시된 LG V50S ThinQ(씽큐)는 듀얼스크린을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하면서 번호 이동, 기기변경 동일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67만 명 회원을 보유한 스마트폰 할인 카페 '공짜버스폰'에서는  갤럭시노트10, 갤럭시S10 5G, LG V50S ThinQ의 보조금을 최대로 지원하여 시중보다 저렴한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여 하루 2만 건이 넘는 카페 접속으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10 플러스를 최대 수십만 원 할인받아 구매 가능하며, 갤럭시S10 5G, 갤럭시S10, 갤럭시S9 기종은 최대 30만 원부터 최저 할부 5만 원으로 부담 없이 구매 가능하다. 더불어 인기 기종인 엘지전자의 LG V40 ThinQ 모델을 최저 0원으로 구매 가능하여 매우 빠른 속도로 재고가 소진되고 있다.

공짜버스폰 관계자는 "프리미엄 5G 기종은 물론 18일부터 진행되는 SK, KT, LG U+ 애플 아이폰11, 프로, 프로맥스 사전예약 한국 출시일을 앞두고 번호 이동, 기기변경 시 최대 할인을 적용하여 개통이 가능하며 25일 출시 즉시 가장 빠른 차수를 배정을 준비 중이다"라며 말했다.

그밖에 다양한 휴대폰 할인 행사는 '공짜버스폰'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