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30년 전통의 메이저 대회인 ‘미스글로벌 뷰티 퀸 2019(주최: MGBQ 조직위원회. ERM KOREA, 주관: ERM KOREA, 국제뷰티교육자격인증원)’ 대회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한국과 미스글로벌 뷰티 퀸 라이센스 오너인 싱가포르와 동시에 공개되면서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다.

‘미스 글로벌 뷰티 퀸 2019’는 한반도 평화와 세계평화 기원행사와 지구촌의 심각한 환경문제를 서로 고민하며 한국의 문화관광자원과 수출기업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세계 80개국이 참여할 예정이다.

오는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한국 일대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서울을 중심으로 개최되며 조직위 홍보채널 이외에 특히 참여자들이 직접 자국민들을 대상으로 한국을 홍보하게 될 것이다.

한편, 역사와 전통을 가진 ‘미스글로벌 뷰티퀸(Miss Global Beauty Queen, MGBQ)’는 각국 미인대회 우승자들이 참석하는 공신력 있는 대회로 잘 알려져 있다. 세계 134개국과의 연계를 통해 개최규모 또한 세계 3번째에 이른다. 1988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탄생한 MGBQ 대회는 2004까지 개최되어 오다 2005~2009년까지 중국 절강성 닝보시와 중국 흑룡강성 대경시에서 개최됐고 이후 2011년 (주)청시네마 박동현 대표를 통해 한국에서 열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