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엠트렉엔터테인먼트

[시사매거진= 전진홍 기자] 배우 윤송아가 '2020 S/S 서울패션위크' 전야제에 참석했다. '2020 S/S 서울패션위크'가 설윤형 명예 디자이너의 전시 '형형색색'을 시작으로 14일부터 19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서울패션위크 명예디자이너로 꼽힌 설윤형의 '형형색색' 오프닝 리셉션은 14일 오후 7시 DDP 배움터 2층에서 진행되었다.  설윤형 디자이너는 전시 소개 이후 참석자들과 전시를 관람했다.

전시는 △꿈꾸다 △수놓다 △잇다 △엮다 △그리다 △누리다로 구성되며 비단, 민화, 조각보 등 한국의 아름다움에 바탕을 둔 작품세계를 살펴볼 수 있다. 전시는 15일 개막해 11월 7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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