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M', 美 '빌보드200' 1위···방탄소년단(BTS) 이어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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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M', 美 '빌보드200' 1위···방탄소년단(BTS) 이어 두번째
  • 이미선 기자
  • 승인 2019.10.1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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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엠 (사진_SM엔터테인먼트 제공/뉴시스)
슈퍼엠 (사진_SM엔터테인먼트 제공/뉴시스)

 

[시사매거진=이미선 기자] SuperM(슈퍼엠,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데뷔와 동시에 ‘빌보드 200’ 1위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한국 가수 중에서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에 이은 두 번째 쾌거다.

빌보드는 13일(현지시간) 자사 홈페이지 뉴스를 통해 슈퍼엠이 최근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슈퍼엠'으로 12일 자 차트에서 이 같은 성적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슈퍼엠'이 거둔 포인트는 총 16만8000점이다. 미국 음반과 음원 판매량을 집계하는 닐슨뮤직에 따르면 '슈퍼엠'은 오프라인 CD를 16만4000장 팔아치웠다. 여기에 음원 점수가 반영됐다. 미국에서 주가를 높이고 있는 R&B 가수 서머 워커(Summer Walker)를 제쳤다.

슈퍼엠은 SM이 자사 소속 그룹 멤버들을 모아 결성한 팀으로 'K팝 어벤저스'로 통한다.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의 태용과 마크를 비롯 중국 그룹 웨이션브이의 루카스와 텐 등 7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슈퍼엠은 SM과 세계적인 음악 레이블 유니버설뮤직 산하 미국 '캐피톨 뮤직 그룹'(CMG)이 손잡고 선보인 글로벌 프로젝트다. 특히 이수만 SM 총괄 프로듀서가 심혈을 기울인 팀이다.

슈퍼엠 (사진_SM엔터테인먼트 제공/뉴시스)
슈퍼엠 (사진_SM엔터테인먼트 제공/뉴시스)

 

SM은 "이번 1위는 SM의 독보적인 프로듀싱 능력과 CMG의 우수한 네트워크 및 마케팅이 더해져 이뤄낸 성과라 의미를 더한다"고 자평했다.

슈퍼엠은 "'빌보드 200' 1위를 하게 돼 정말 기쁘고 꿈만 같다. 새로운 도전을 통해 뿌듯한 결과를 얻어 행복하고,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슈퍼 시너지를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이 총괄 프로듀서는 "프로듀서로서 새로운 도전에 함께 해준 멤버들이 대견하고, 응원을 보내준 한국 팬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팬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스티브 바넷 회장이 이끄는 CMG와 파트너인 것이 매우 기쁘고 앞으로의 일들도 기대된다. SM의 모든 직원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을 보탠 스태프 등 모두가 함께 한 결과"라고 밝혔다.

CMG의 스티브 바넷 회장 역시 "슈퍼엠은 오늘 새로운 역사를 썼고, 이수만 프로듀서와 SM 직원들을 도와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모든 사람들이 이번 일을 이뤄내기 위해 굉장히 열심히 일해왔고, 이건 단지 시작일 뿐이다. 앞으로 더 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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