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 '나일소' 캡처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한국콜마가 직원들의 일과를 담은 유튜브 동영상으로 취업준비생들에게 도움을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콜마는 지난 11일부터 자사 직원들의 하루 일과를 소개하는 동영상 컨텐츠인 '나일소(나의 일과를 소개합니다)'를 제작해 한국콜마 유튜브 공식채널에 게시했다.

'나일소'는 한국콜마 측이 자체 제작한 동영상 컨텐츠로 자사 각 분야에 있는 직원들의 하루 일과를 2분여 가량의 동영상으로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했다. 이를 통해 한국콜마 취업을 희망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직무에 대한 원활한 이해와 도움을 제공하려는 목적을 담았다.

지난 11일 '나일소'에는 한국콜마 색조자재팀에서 근무중인 김민우 대리와 협력생산팀에서 업무를 하고 있는 손지훈 사원이 출연해 자신의 하루 일과를 전달했다. 

김 대리와 손 사원은 자신의 업무와 업무현장, 업무처리 과정 등을 생생하고 재미있게 전달하며 취업준비생들의 직무 이해를 돕고자 노력했다.

한국콜마는 김 대리와 손 사원의 일과를 담은 '나일소'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이야기와 업무생활이 담긴 동영상 컨텐츠를 업로드할 예정이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한국콜마 나일소를 통해 한국콜마 입사희망자들은 물론 제약업계를 꿈꾸는 청년구직자들이 직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으면 한다"며 "'나일소'가 재미있고 이해하기 쉬운 직무 간접체험 컨텐츠가 될 수 있도록 자사에서도 지속적인 연구는 물론, 시청하는 준비생들의 목소리도 반영토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일소'는 유튜브 사이트의 한국콜마 공식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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