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달달’ 어디서 꿀 떨어지는 소리 안나요!?

▲ 사진제공: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시사매거진]화제의 중심, ‘연상(연태+상민)커플’의 촬영 쉬는 시간은 어떨까?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 연출 김정규)에서 여심 설렘 포인트를 정확히 꿰뚫어 보는 ’여심 알파고’로 맹활약중인 성훈(김상민 역)이 극 중 ‘연상커플’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신혜선(이연태 역)과의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성훈은 촬영 쉬는 시간 신혜선과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두 사람의 케미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성훈의 장난끼 다분한 표정은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극 중 성훈은 7년 짝사랑을 정리하는 신혜선의 곁을 지키며 은근한 따도남(따뜻한 도시 남자)의 면모로 여심을 녹이는가 하면 술 취한 그녀를 향해 한껏 투덜거리면서도 끝까지 책임지는 티격태격 로맨스를 선보이며 매주 시청자들의 설렘을 책임지고 있는 상황.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성훈은 주요 러브라인인 신혜선과 함께 하는 씬이 많은 만큼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겁고 유쾌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농담을 건네거나 살뜰히 챙겨주며 활기 넘치는 분위기를 유도하고 있다고. 이는 꿀잼 대세 커플로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두 사람의 로맨스에 힘을 싣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 코믹 가족 드라마.

신혜선과의 특급 케미로 매주 안방극장에 꿀잼을 선사하고 있는 배우 성훈은 토, 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아이가 다섯’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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