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부여군

[시사매거진]금강문화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여지역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시행한다고 부여군이 밝혔다.

이 사업은 충남문화재단 주관으로 진행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와 충남평생진흥원·부여군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사회 주말행복배움터다.

다원문화예술교육을 지향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사비골 다원예술 꿈나무’라는 이름으로 부여지역 중·고교생들 스스로 문화평론, 작가체험, 행사기획 등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더불어 진로체험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지역사회 주말행복배움터는 ‘우리지역 창의적 인재도전기’라는 이름으로 초등학생들에게 레져·역사·관광·미술체험 등 다양한 현장학습과 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의 시행기간은 오는 4월~12월까지이며 프로그램별로 개별 신청이 가능하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일정, 신청접수는 금강문화관 네이버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 금강문화관 학예실(041-835-6613)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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