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영속성 약속하는 초일류기업 ‘아이엠플러스’
“기업 이미지 제고, 저희가 책임지겠습니다”
정보통신의 발달과 1인 1PC의 보급은 인터넷 관련 산업의 비약적 발전을 가져왔다. 이미지 제고의 일환으로 일부 기업에서 시작된 홈페이지 제작은 이제 모든 기업의 필수적 사업 분야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인터넷 쇼핑몰 시장의 확대와 더불어 홈페이지의 구축이 기업의 매출신장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입증되며 기업가에 온라인 열풍이 불고 있다.


홈페이지 제작의 최강자 ‘아이엠플러스’
“90년대를 시발점으로 우리나라는 새로운 IT강국으로 떠오를 만큼 IT는 눈부신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그리고 시장은 이미 유통망이 구축되었고 IT업체들도 이미 자리를 잡은 상태였죠. 이런 상황에서 새롭게 ‘아이엠플러스(www.iamplus.co.kr)’를 시작한다는 것에 대해 우려의 시선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기술력과 조직력, 혁신적 시스템을 갖추면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어요.”
최근 홈페이지 제작은 기업가의 새로운 화두가 되었다. 홈페이지를 통한 기업이나 단체의 홍보효과가 무한대이기 때문. 하지만 홈페이지의 제작 외에도 유지, 보수를 해 나가는 것이 쉽지 않아 전문 컨설팅 업체에 위탁하는 경우가 있다. 그 대표적인 기업이 ‘아이엠플러스’다. 홈페이지 제작 및 유지?관리 전문기업 ‘아이엠플러스’는 전문 컨설팅을 통해 전국에 이름을 알리고 있다. 2006년 7월 (주)트레이드인의 하나의 사업부로 시작해 홈페이지 제작, 유지, 보수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관공서, 언론사, 제조업체를 비롯한 국내 굴지의 기업들, 쇼핑몰들의 홈페이지 관리를 맡고 있다.
아이엠플러스 김재진(32) 대표는 “이제 모든 사업을 할 때 가장 처음으로 준비해야 하는 것이 온라인을 통한 홍보예요. 그 첫 번째가 홈페이지 제작이죠. 하지만 홈페이지 제작을 위탁할 때 고려해야 할 점들이 있어요. 홈페이지도 흐름을 탑니다. 사회 전반적 분위기에 맞춰 홈페이지도 지속적으로 리뉴얼을 해 줘야 하죠. 하지만 의뢰하시는 분들은 스스로 홈페이지 리뉴얼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기가 힘들어요. 그러니 위탁할 때 지속적 컨설팅을 통해 홈페이지의 유지, 보수, 리뉴얼까지 책임질 수 있는 업체에 하는 것이 좋겠죠”라며 홈페이지 제작과 업체 선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업 다각화 통해 ‘상생경영’ 실현
대학내일신문을 비롯한 많은 언론사들이 ‘아이엠플러스’에 홈페이지 컨설팅 문의를 하고 있고 최근 ‘아이엠플러스’측에서 제작한 울산시 울주군청의 관광통합사이트는 관광홈페이지 개선도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 대표는 1년 여 만에 이 같은 성과를 이뤄낸 원동력은 ‘인재’에 있다고 말한다.
“아이엠플러스는 저를 포함해서 5명의 전문 상담가들이 있습니다. 업체들이요? 홈페이지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저도 제 분야가 아니면 모르듯이 업체들도 전문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모릅니다. 그 모르는 부분에 대해 직접 찾아가서 설명도 하고, 필요성과 개선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해 주는 것. 이것이 아이엠플러스의 힘이죠. 그 힘은 바로 인재에서 나옵니다.”
아이엠플러스는 고객이 필요로 할 때 먼저 찾아가는 것은 물론 고객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최선의 방향을 제시한다. 전문 상담가들은 홈페이지 제작과 유지, 보수, 리뉴얼에 대한 지속적 컨설팅을 위해 웹 시장의 변화와 마케팅에 대해서도 전문적 지식을 갖추고 있다.
“지금까지 아이엠플러스를 알리는 것에만 주력해 왔어요. 하지만 이제 아이엠플러스의 영속성을 위해 노력할 때에요. 홈페이지만 만들어주고 회사가 사라져버리면 안되잖아요. ‘상생’을 위해서 다양한 사업 분야를 개척해 나갈 겁니다. 회사의 성장을 통해 고객과 직원에게 충분한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앞으로 저의 숙제죠.”
설립 1년 여 만에 차세대 IT기업으로 부상한 아이엠플러스. 전국 지사설립과 일본 시장 개척을 목표로 하는 아이엠플러스의 활약이 무한정 이어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