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 위협하는 트랜스 지방, 해결책은 무엇인가
휘넥스, 국민건강 선도해 갈 ‘Aron Oil’ 선보여

고도로 발전하는 산업사회 속에서 고령화가 급속히 진전되면서 ‘건강’이 현대인의 최대 이슈로 떠올랐다. 물론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는 운동이나 의학적 치료도 있지만 웰빙의 꽃이라면 단연 ‘식문화’라 하겠다. 먹는 기쁨도 기쁨이거니와 먹는 것이 건강과 직결되는 것 아니겠는가. 최근의 급속한 경제성장과 시장개방으로 우리 식탁은 더욱 풍성해 졌다. 하지만 풍성해 진 식탁이 꼭 건강한 식탁을 보장하는 것은 아닐 터. 현대인은 더욱 건강한 먹거리에 열광한다.




국민 건강에 청신호가 켜졌다. 최근 건강을 위협하는 최대의 적으로 떠오른 트랜스 지방의 대체식품이 빠른 속도로 국내 유통시장에 파고들었기 때문. 지난 2006년 세계적 패스트푸드 전문점 KFC가 트랜스 지방 사용 중단을 공표하며 다시 한 번 트랜스 지방의 위험성을 전 세계에 확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트랜스 지방은 쉽게 말하자면 기름을 고체상태로 만든 것을 말한다. 대표적 트랜스 지방으로는 마가린, 버터, 쇼트닝 등이 있다. 이 트랜스 지방은 많이 섭취할 경우 체중이 늘어남은 물론, 심장병, 동맥경화, 간암, 유방암, 위암, 대장암, 당뇨병 등을 유발·촉진시킨다. 더 큰 문제는 우리가 생활 속에서 접하는 대부분의 음식에 트랜스 지방이 들어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스낵류, 빵, 패스트푸드(튀김류)에 트랜스 지방이 들어있어 서양식 음식문화에 익숙해진 우리들은 우리도 모르는 사이 트랜스 지방을 섭취하고 있다는 말이 된다.



건강 지킴이 ‘Aron Oil'
“우리 식탁에 오르는 음식들 대부분에 트랜스 지방이 포함되어 있어서 걱정입니다. 식품 회사들은 생산비가 상승하더라도 트랜스 지방 없는 제품 생산에 과감하게 투자를 해야 할 시기입니다.” 휘넥스의 서운용 대표는 우리 식문화 개선을 위해 식품회사들이 먼저 제품의 선별적 개발에 주력할 것을 주장했다.
부산광역시 구포에 본사를 두고 있는 휘넥스(www.fineoil.co.kr/www.finexplus.com)는 부산의 중견 유통업체로 최초 도매상이라고 볼 수 있다. 유통의 꽃이라 불리는 최초 도매상 휘넥스는 각종 전자제품, 생활용품들과 함께 건강 Oil 유통을 하는 기업이다. 주방가전, 생활가전 기타 일상 생활용품 대부분을 유통하고 있으며, 최근 주력하고 있는 Oil류는 해바라기씨유, 포도씨유, 올리브유, 현미유 등으로 대부분 스페인에서 수입해서 국내에 유통하고 있다.
“전 해바라기씨유나 포도씨유, 현미유, 올리브유로 조리한 음식만 먹기 위해 노력합니다. 저 자신도 소화기관이 좋지 않아서 해바라기씨를 먹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놀랍게도 속이 편해졌어요. 그 때부터 트랜스 지방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했죠. 이제는 이른바 Aron Oil이라고 불리는 해바라기씨유, 포도씨유, 올리브유, 현미유만 먹게 됐어요.”
소화기관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는 해바라기씨유, 포도씨유, 올리브유. 국내에서도 올리브 오일로만 튀긴 닭을 선보이며 매출액 300% 신장이라는 쾌거를 이루어 낸 기업이 있는가 하면 국내 굴지의 식품회사들이 앞 다투어 포도씨유와 해바라기씨유를 출시하는 등 Aron Oil이 현재 최대의 이슈가 되고 있다. 앞으로도 그 인기가 무한정 이어질 듯한 Aron Oil의 트로이카 해바라기씨유, 포도씨유, 올리브유의 국내 최대 유통망을 구축한 휘넥스는 제품 전량을 스페인에서 수입하고 있다.



국민건강 책임지는 기업 ‘휘넥스’
휘넥스의 Aron Oil 원산지는 스페인 La Pedriza(라 페드리사)로 1955년 설립된 올리브 전문회사이다. 올리브유 외에도 포도씨유, 해바라기씨유도 생산하고 있는 이곳은 신이 내려주신 최상의 토양과 기후 조건을 갖춘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 알메리아주에서 생산된 올리브 열매를 사용하여 최신 병입(HACCP 과정)시설과 최고의 위생설비로 최고급 품질의 올리브 오일을 매일 500톤 이상 정제하여 유리병, 페트병, 캔 등의 형태로 생산하고 있다. 전 세계의 올리브오일 70%를 생산하는 스페인산 올리브유는 제품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해바라기씨유, 포도씨유, 올리브유, 현미유는 휘넥스의 홈페이지(www.fineoil.co.kr)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아 대목이면 항상 물량이 부족할 지경이다. 이토록 사랑받는 Aron Oil의 매력은 무엇일까.
▲해바라기씨유 기존의 식용유(대두유, 옥수수유)와 사용법은 동일하며 튀김, 구이, 부침 등에 사용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샐러드드레싱이나 소스, 미용용 오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해바라기씨를 압축에 의해 기름을 추출하고 일련의 공정을 거쳐 식용에 적합하도록 가공한 식용유의 일종이다. 식물성 지방인 불포화 지방산 중에서도 단일 불포화 지방산과 다불포화 지방산의 균형이 잘 잡혀있어 현대인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리브유 올리브 열매로 만드는 올리브유는 일반적으로 쓰이는 식용유 대체용으로 쓰이며 튀김요리용으로 주로 사용된다. 최근에는 샐러드드레싱이나 빵에 찍어먹는 소스로 이용되기도 한다. 모든 올리브는 이른 가을에 녹색으로 나오기 시작하지만 숙성 과정에서 어두운 자주색으로 변하고 마지막에는 완전히 숙성된 검은색 열매로 바뀐다. 올리브의 숙성도는 올리브유의 맛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이다.
▲포도씨유 높은 온도에서 요리해도 쉽게 타지 않고 이미 사용한 기름을 5~6회 더 사용할 수 있어 폐유가 적게 나온다. 기름 특유의 느끼한 향과 냄새가 없어 재료의 고유한 맛을 살릴 수 있는 포도씨유는 튀김, 구이, 부침 외에도 샐러드드레싱이나 소스로 애용되는 대표적 웰빙푸드이다.
다양한 Aron Oil을 유통시켜 온 서운용 대표는 “식문화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합니다. 사람이 먹는 것은 몸속에 축적되기 때문에 노후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오래 사는 것이 목표가 아니에요. 현대인의 최대 난제는 얼마나 ‘건강하게’ 삶을 영위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건강한 먹거리, 건강한 삶의 시작이죠. 건강한 먹거리 유통에 일조할 수 있다는 것에 기쁨과 책임을 느낍니다”라며 건강한 먹거리 유통을 통해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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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씨유의 모든 것
최근 현대인들에게 각광받는 해바라기씨유. 해바라기씨유의 어떤 점이 현대인을 사로잡았는지 그 특징과 효용에 대해 알아보자.
해바라기씨유는 콜레스테롤의 영향 없는 Aron Oil로 트랜스지방 제로, 불포화지방 균형, 혈중 콜레스테롤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다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있으며 이미 각종 연구보고서에서 그 효능이 입증되었다. 웰빙의 대명사로 인식되는 올리브유, 포도씨유, 해바라기씨유는 공통적으로 콜레스테롤이 없으며, 불포화지방산과 항산화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노화억제와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실험을 통해 소량만 섭취해도 심장 건강에 유익한 효과가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으며 디알파토코페롤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의 보습과 노화방지에도 탁월해 여성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뛰어나다고 한다. 최근의 해바라기씨유 소비량 급증이 납득이 되는 이유다.
휘넥스에서는 최근 삼육수산과 공동으로 ‘해바라기씨유로 구운 재래김’을 개발, 출시하고 있다. 기존의 김이 식용유를 발라서 굽는 것과 달리 해바라기씨유로 구워 신개념의 웰빙푸드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총지방과 포화지방, 전이지방, 콜레스테롤 모두 0%로 특히 아이들에게 좋은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해바라기씨유로 구운 재래김’ 출시 이후 해바라기씨유의 판매량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한다. 특히 국가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설 선물로 무엇을 할까 고민하는 국민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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