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적이고 창의적인 사업가의 마인드로 창업하라
충분한 준비를 위한 투자와 성실, 정보 수집은 성공의 3요소
‘이것도 저것도 안되면 장사나 하지’식의 예비창업자들이 주를 이루던 때가 있었다. 마지막에 가서 아무런 비전이 보이지 않을 때 주먹구구식으로 구상하는 것이 ‘장사’였다. 그런 사람들일수록 창업자금은 적거나 어려운 것이 대부분인데, 온 가족의 생계가 달려 있는 창업에 대해 쉽게 생각한다는 것은, 가족의 미래를 염려하지 않는 무책임한 행동이다. 이젠 창업도 단순한 ‘장사’가 아닌 ‘경영’의 개념으로 옮겨가고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

앞선 정보와 노하우로 업계 선두 고수
창업시장의 불황은 점점 더 예비창업자들의 심리를 얼어붙게 만들고 있는데, 그러한 불경기 속에서도 우리나라 창업인구는 세계 2위를 차지할 만큼 수가 상당하다. 하지만 이렇게 창업인구가 많은 것에 비해 창업 흑자율은 8%로 저조한 성공률을 보이고 있을 뿐이다. 이에 대해 (주)한국창업연합 김보성 대표는 “연간 자영업자 250만 중 50만이 창업을 하고 40만은 폐업을 하고 있습니다. 무분별한 창업과 프랜차이즈들의 과다 경쟁으로 창업시장은 포화상태입니다. 이러한 창업시장 속에서 성공률이 저조할 수밖에 없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라며 국내 창업시장의 현실을 전했다.
(주)한국창업연합, 창업119(이하 한국창업연합)는 서울시 및 수도권 그리고 전국의 유명상권을 중심으로 앞서가는 정보와 노하우로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는 대표적인 컨설팅 회사다. 한국창업연합은 서울 및 전국 유명상권의 상권분석은 물론 점포의 물권분석, 입지분석, 창업투자에 따른 수익률 분석을 통해 성공적인 점포창업과 상가점포 개발의 활성화를 위해 매진하고 있다. 또한 실증적으로 확인된 실물 데이터를 확보하여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적의 창업투자 시점과 매각시점을 분석하여 성공창업을 성사시키면서 창업전문회사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창업연합은 국내?외 유명 프랜차이즈, 유명 창업컨설팅 업체와 제휴해 창업전문회사로서의 창업시장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김 대표는 “창업은 ‘장사’가 아니라 ‘사업’입니다. 이제는 ‘경영’을 하지 않으면 결코 살아남기 힘든 분야입니다. 충분한 사전준비와 특화된 아이템, 경쟁력 있는 마인드가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결코 현 시장에서 생존할 수 없습니다. 저의 한국창업연합은 무분별한 프랜차이즈 난립과 관련업계의 경쟁이 격화되는 시장 속에서 고객님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21세기 최고의 창업전문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한국국창업연합은 성공창업을 위한 고객의 진정한 파트너로서 21세기에 적합한 업계 선두가 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특화된 서비스, 매출보증제, 전속매매 보장제
아무리 뛰어난 실력을 겸비하고 있더라도 열정이 없으면 성공할 수 없다. 한국창업연합은 전문컨설턴트와 창업관련 인프라를 가진 열정적이고 혁신적인 마인드로 무장된 기업이다. 지난 1998년 1월 창업전문프로그램 ‘광개토대왕’ 개발을 시작으로, 2002년 11월 컨설팅 연합회사 창립, 2004년 10월, 11월 상가 119및 창업119 사이트 개설, 2006년 6월에는 한국창업연합을 창립했다. 뒤 이어 7월에 한국창업전략연구소, 8월에 한국창업투자펀드를 개설하고 9월에는 한국창업지원본부를 설립했다. 올해 5월에는 창업지원 전문프로그램 ‘알렉산더’, 6월에 창업계약 전문프로그램 ‘엑스칼리버’를 각각 개발하여 전반적인 컨설팅은 물론 전산시스템까지 아우르는 경쟁력을 겸비하고 있다. 한국창업연합은 업종별, 상권별로 특화된 전문 컨설팅과 전국 유명상권에서 프랜차이즈, 제과 및 음료?커피, 식음료, 주류점, 의류 및 판매점, 백화점 및 쇼핑몰, 푸드코트, 대형 매장 등을 주력분야로 다루고 있다.
한국창업연합은 다양한 시스템과 축적된 노하우, 현실성 있는 상권분석으로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매출보증제’와 ‘전속매매보장제’라는 한국창업연합만의 특화된 서비스로 호평받고 있다. 매출보증제는 창업성공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창업자(양수자)와 컨설턴트 간에 체결되는 매출보증 서비스다. 창업 후 일정기간을 정해 월 매출과 고정비를 계산한 후, 약정된 월 순이익을 산출해 최소 수익을 고객에게 보장하는 새로운 타입의 창업컨설팅제도다. 이와 함께 전속매매 보장제를 실시하고 있는데, 이는 고객(양도인)과 컨설턴트 간에 체결되는 매매보장 서비스이다. 고객과 원하는 매매가를 정하고 담당 컨설턴트와 본사 차원에서 실수요자를 찾아 약정기간 내에 매도계약을 성사시키는 제도로, 이를 못 지킬 시에는 위약금을 배상하는 새로운 형태 서비스다. 이러한 특화된 서비스와 전문화된 토털 서비스를 바탕으로 한국창업연합은 창업 준비에서 창업 후 관리까지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확한 입지선정이 창업성공의 관건
“고객 수요는 정해졌으나 시장은 비대해져 있는 것이 창업시장의 현주소입니다. 창업 전에 필히 전문가의 정확한 정보를 통해 입지선정을 하는 것이 성공창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라고 당부라고 말하는 김 대표는 “우리나라의 창업성공률이 낮은 것은 검증되지 않은 수많은 프랜차이즈 회사들의 무분별한 난립과 치열한 과당경쟁, 창업 사전준비 부족, 전문화된 창업실무?실전교육의 미비, 창업적성 사전체크 미비, 부적합한 아이템 및 프랜차이즈 선정, 상권분석, 상권?물권조사 미흡 등이 그 원인입니다”라며 현시장의 문제점을 제시했다. 또 그는 “임대차 하자 분석 미흡과 순조롭지 못한 창업진행, 예상치 못한 사고발생, 투자대비 수익성분석 등 손익분기점에 대한 정확한 계산 미흡, 창업에 대한 안일한 마인드도 실패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입지선정에 있어서도 권리금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상권에 대한 바닥권리, 영업권리, 시설권리를 비교한 상대평가를 적용해야 하며, 창업은 점포보다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인력적인 요소가 중요한 만큼 앞서가는 마케팅을 통해 최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인재등용을 위한 투자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좋은 점포를 얻기 위해서는 굳이 새로운 점포개발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기존의 상권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점포를 인수하는 양도양수에 대해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라며 입지선정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성공창업을 위해 그가 제시하는 성공 3원칙은 부지런할 것, 정보에 능할 것, 충분히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다. 창업은 단순한 장사가 아니라 서비스를 파는 것이다. 갈수록 고급화, 다양화되어가는 창업시장의 변화에 대처하고, 창업에 대한 철저한 사전준비와 열정적인 마인드를 겸비한다면 성공창업에로의 문은 활짝 열려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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