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의외의 선곡으로 한계극복하려 노력中 !

▲ 출처=SBS

[시사매거진]SBS 유제이가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선곡해 무대를 꾸밀 것 으로 알려졌다.

오는 20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SBS’K팝스타5’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생방송 무대에 도전할 6팀의 참가자를 가리는 ‘TOP6 결정전’이 방송된다. 생방송 진출자를 가리는 마지막 무대이기에 8명의 참가자는 하나같이 의외의 선곡으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있어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번 주 유제이는 ‘사랑에 빠지고 싶다.’로 무대에 설 것으로 알려져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동안 윤복희의 ‘여러분’, 임재범의 ’고해’ 등 허를 찌르는 선곡으로 폭발적인 무대를 보여준 ‘유제이’었기에, 이번 주 공개 될 유제이표 ‘사랑에 빠지고 싶다’에 대한 시청자들의 놀라움과 궁금증은 점점 커지고 있다.

특히, ‘사랑에 빠지고 싶다.’는 지난 시즌4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정승환’이 불렀던 곡으로, 방송 당시에도 큰 반향을 일으키며 단번에 대중에게 ‘정승환’의 존재감을 드러낸 곡이다. 또 방송 당시 각종 음원 차트에서 5주 이상 1위를 싹쓸이하는 기염을 토했고, 방송 이후 현재까지도 꾸준히 조회 수를 쌓아가며 2014년 당시 네이버TV캐스트 한 곳에서만 630만 뷰를 넘겨버리며 ‘K팝스타’ 역대 최고의 조회수를 차지한 바 있는 ‘메가히트곡’이다.

정승환이 울부짖듯 감정을 쏟아내며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소화해 냈다면, 미국 뉴저지에서 온 16살의 소녀 유제이는 과연 이 노래를 어떤 감성으로 편곡해 무대에 오를지 시청자들의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제이표 ‘사랑에 빠지고 싶다’는 오는 20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SBS’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에서 공개되며 이 날 방송을 통해 생방송에 진출하는 6팀의 진출자가 모두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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