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복근 드러내고 맨몸 바다 사냥

▲ 출처=SBS

[시사매거진]발군의 운동신경을 ‘정글의 법칙’에서 남김없이 발휘하고 있는 매드타운 조타의 바다 사냥 사진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조타는 탄탄한 꿀복근을 드러낸 채 자유롭게 유영하고 있다. 이번 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에서 바닷속 생존에 나서는 것.

조타는 “사실 바다에서 잠수하는 건 처음”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바닷속을 헤엄치는 모습이 흡사 육지에서 편안히 걸어 다니는 듯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처음에 물 먹었을 땐 당황했는데, 금세 적응되더라”고 말해 타고난 운동신경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지난주 병만 족장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하늘 높이 뻗은 코코넛 나무에 오르며 ‘차기 족장감’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조타가 ‘하늘’에 이어 ‘바다’까지 점령하는 모습은 오는 18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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