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KBS 2TV <비타민>

[시사매거진]오는 17일 KBS 2TV에서 방영되는 비타민에서는 <과체중 VS 저체중>을 주제로 한다. 과체중파 박나래와 저체중파 광희를 중심으로 출연자들의 불꽃 튀는 설전이 오간다. 과체중, 저체중의 정확한 기준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서로 비교하고 분석해 알아볼 예정이다.

이 날 과체중파에는 문세윤과 이상훈, 저체중파에는 슬리피와 레이디제인이 출연한다. 과체중이 저체중보다 건강에 낫다는 과체중파 박나래는 “만약에 광희와 내가 똑같이 한 대를 맞는다면 나는 병원에 가고, 광희는 골로 간다”고 주장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광희는 말도 안 된다며 반박했고, 뒤이어 과체중파와 저체중파로 나뉜 출연자들의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또한 100kg이 넘는 SNS 스타 양수빈이 과체중파로 출연해, 든든한 지원군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내 몸의 피하지방지수를 알아보는 측정법과 식욕을 떨어뜨리고 내장지방을 줄이는 호흡법 등을 알아본다. 또한 과체중과 저체중이 체중조절을 위해 먹어야하는 식재료도 공개될 예정이다.

문세윤, 이상훈, 슬리피, 레이디제인, 현영, 광희, 박나래, 레드벨벳이 출연하는 본 방송은 내일(17일) 밤 8시 55분 KBS 2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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