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산업 대중화 선언, 획기적 상품 ‘DH-Lease’ 출시
리스산업 대중화 선언, 획기적 상품 ‘DH-Lease’ 출시
소비자 욕구를 충족시킬 차별화된 상품 가치 제공

리스시장의 시장규모는 현재 3조 5,000억 원에 달한다. ‘리스’하면 처음으로 연상되는 생각은 법인을 주 고객으로 한 자동차 임대업이라고들 알고 있다. 대한오토리스(www.dhlease.co.kr)는 이러한 상식을 뒤엎는 상품을 2007년 11월 시장에 내놓았다.


고객 안전, 최적 운전을 위한 ‘DH-Lease’ 출시
자동차 금융시장의 한 분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오토리스 시장에서 수년간의 영업실무를 통하여 고객의 NEED를 파악하고 실제 경험한 바를 바탕으로 좀 더 편리하면서도 경제적으로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우량 금융회사 및 정비업체회사와 파트너쉽계약을 체결하고 탄생한 상품이 대한오토리스의 ‘DH-Lease’라는 상품이다. 금융지원만을 하는 할부나 기존의 메인터넌스 상품의 비싼 부담금으로 망설이는 일반인 또는 중견기업, 영세기업이 많았던 현실에서 반가운 소식이다.
대한오토리스 엄진섭 대표는 ‘DH-Lease’ 상품을 소개하면서 직장인, 중견기업, 영세기업을 상대로 고객의 안전한 운행과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하여 SK 네트웍스와 전략적으로 업무제휴하여 리스기간 동안 꼭 필요한 소모품(20여 가지) 및 부가서비스를 SpeedMate 정비매장을 통하여 무료로 교환 받을 수 있도록 한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기존 메인터넌스상품의 경우 기본 메인터넌스(소모품 교환 위주), 풀 메인터넌스(소모품 교환, 차량 관리 서비스)상품이 비싼 요금을 지불하는데 비해 대한오토리스의 ‘DH-Lease’상품은 비싼 메인터넌스 상품보다 저렴한 단순운용리스, 기존할부의 가격대로 맞춰 일반인에게 부담이 없는 상품이다.


자동차 사용자와 평생동반자 역할 수행
유통경로가 투명하고 합리적이면 소비자들은 선택의 폭이 넓혀 질것이다. 하지만, 현재 리스 구입유통경로를 보면 대부분 자동차 대리점직원들을 통한 구입이 주를 이루고 있어 유통경로의 판매루트가 일정부분 독과점 상태에 있다.
대한오토리스는 국내 최대리스중개업체로서 유통경로를 한 단계 생략함으로써 리스상품을 일반 소비자(직장인)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현재의 자동차 리스 시장에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차별화된 상품과 가치를 제공하여 자동차 사용자와 평생동반자 역할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합리적이고 편리한 오토리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온라인을 통한 견적, 상담을 통한 소비자의 욕구에 맞는 상품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운용 중이다. 상품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면 ‘DH-Lease’는 4가지 형태의 상품이 존재한다. DH-Special은 차량가격, 등록비용, 자동차세금, 보험료와 무상 20여가지 소모품 교환 서비스가 포함된 저렴한 운용리스 상품이다. ‘DH-VIP’는 ‘DH-Special’상품혜택 이외에 순회예방정비, Door To Door, A/S대행, 긴급출동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시간적 기회비용이 높은 소비자나 차량 아웃소싱이 필요한 업체에서 이용하기에 적합한 상품이다. ‘DH-Free’는 차량가격, 등록비용, 자동차세금, 보험료 등 취득원가 구성부분을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서 수입차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이나 차량관리를 직접 하고자 하는 소비자가 이용하기에 적합한 상품이다. ‘DH-금융리스’는 할부금융과 같이 일정금액만을 대출하면서 리스사 명의를 사용하기 원하는 소비자가 사용하기에 적합한 상품으로 잔존가치를 남김으로서 월 리스료를 저렴하게 이용하고 리스기간 종료시점에 유예된 잔존가치를 지불하는 방식으로 회계 처리면에서 할부와 동일하게 자산으로 처리되는 잔기유예형 금융리스와 할부상품과 유사한 대출개념의 상품으로 잔가 및 보증금이 없는 할부형 금융리스가 있다.
대한오토리스의 ‘DH-Lease’상품은 리스사용자 계층을 직장인에서 법인, 여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비층 확보와 기호에 부합하는 상품이다. 또한 대한오토리스는 "DH-Lease" 후속상품을 기획하고 있다. 자동차 제조, 판매, 중고차 매매, 리스분야에 이르는 솔류션 업체가 속속 들이 등장하는 시점에서 소비자를 위한 신상품이 일반인에게 전달되기 위해서는 유통경로의 투명성확보와 독과점상태의 유통경로를 개선하고 자율경쟁시장체제하에서 소비주체로서 소비자의 시선을 넓혀 줄 수 있는 시스템이 선행되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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