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일반부두 해양공원에서 쓰레기 수거 등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광양시 중마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기택)는 지난 10일(목) 10월 정례회의를 마치고 20여 명의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중마일반부두 해양공원 일원에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시간을 시간을 가졌다.(사진_광양시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광양시(시장 정현복) 중마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기택)는 "10일(목) 10월 정례회의를 마치고 20여 명의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중마일반부두 해양공원 일원에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시간을 시간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한기택 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과의 소통, 단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주민자치위원회가 솔선수범하여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마동주민자치위원회는 매월 정례회의 후 해양공원 정화활동과 꽃동산 가꾸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으며, 이번 환경정화 활동 장소는 오는 12일(토) 19시부터 열리는 미스트롯 공연 장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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