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짓 하나로 상대방의 마음을 읽다 ‘속마음을 꿰뚫어 보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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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짓 하나로 상대방의 마음을 읽다 ‘속마음을 꿰뚫어 보는 기술’
  • 신혜영 기자
  • 승인 2019.10.11 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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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전략의 창시자’가 알려주는 생각을 읽는 비법!
저자 제라드 니렌버그 외 | 옮긴이 송이루 | 출판사 스몰빅라이프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우리는 종종 상대방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몰라 곤혹스러워한다. 조금 더 편안하게 다가가는 게 좋을지, 아니면 거리를 두고 조심성 있게 행동하는 게 좋을지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자칫하면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안겨줄 수도, 혹은 다루기 쉬운 만만한 사람으로 인식될 수도 있다. 관계를 지배하기 위해서 우리는 상대의 속마음을 읽어내는 방법을 알아야만 한다.

그런데 매사추세츠 대학 심리학과 교수인 로버트 펠드먼 교수에 따르면,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10분에 3번 거짓말을 한다고 한다.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상대방의 마음을 얻기 위해, 혹은 비밀스러운 속마음을 감추기 위해 진실을 숨기고 거짓을 이야기하는 방법을 익혀왔다. 이를 간파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몸짓을 읽을 필요가 있다. 수백만 년 전의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몸짓 언어는 자신도 모르게 진심을 드러내곤 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우리의 몸짓이나 태도를 무의식적으로 인식하고 우리를 평가한다. 몸짓 언어를 배우는 일은 다른 사람의 속마음을 꿰뚫어 보는 일이기도 하지만, 상대방이 우리에게 호의를 느끼도록 하는 방법을 배우는 일이기도 하다.

‘속마음을 꿰뚫어 보는 기술’은 단순히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는 기술에 그치지 않는다. 발표자가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도, 영업자가 고객의 마음을 얻는 것도, 직장 상사와 우호적인 관계를 만들어내는 것도 몸짓 언어의 활용에 달려 있다. 단순히 말을 잘하는 것만으로는 마음을 얻을 수 없다. 몸짓 언어를 이해하는 것이 인간관계의 핵심인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는 상대방이 꼭꼭 숨겨 놓은 진심을 한눈에 꿰뚫어 보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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