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tvN 목요일 예능 ‘스윙키즈’가 10월 10일 첫 선을 보이면서 시청률 1%대를 넘기지 못하고 0.9% (TNMS, 유료가입)를 기록해 아쉬움을 주었다.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에서 시청률이 가장 낮았다.

스윙키즈는 골프 꿈나무들이 국보급 멘토 및 스타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박지은 프로골퍼와 김국진, 토니안 그리고 송해나 가 함께 진행을 맡았다. 특히 이날 첫 방송에서는 ‘아빠 어디가’에서 이름을 날린 전 축구 국가 대표 선수 송종국의 딸 송지아가 프로골퍼를 꿈꾸며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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