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롯데그룹 여행기업 롯데제이티비(대표이사 박재영)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가평에서 개최된 제 16회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에 참여해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매 년 25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은 올해로 16주년을 맞이해 해외와 국내를 포함한 총 121명의 아티스트들이 참가하는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롯데제이티비는 하와이관광청과 함께 ‘하와이(Hawaii)’를 컨셉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했다. 특히 메인 이벤트, ‘You Quiz on Hawaii’는 튜브컵홀더와 플루메리아 머리핀, OPI 미니 네일키트, 네일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들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롯데제이티비 관계자는 “올해에도 많은 방문객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게 되어 영광이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