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철 영양이 듬뿍 담긴 전국 별미로 구성된 디너 세트 –

– (주)청산바다의 ASC 인증 전복 활용,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실천 의지–

파크하얏트서울_더라운지_더 테이스트 하비스트 디너 세트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파크 하얏트 서울의 모던 한식 레스토랑 ‘더 라운지(The Lounge)’는 풍요로운 계절 가을을 맞아2019년 10월 8일부터11월 21일까지 ‘더 테이스트 하비스트 디너 세트(The Taste - Harvest Dinner)’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 테이스트 하비스트 디너 세트’는 완도산 전복찜, 강원도 감자로 만든 감자전, 한우 스테이크 혹은 광어찜, 영양밥 정식, 홍시 아이스크림을 곁들인까지 상주 곶감까지 총 다섯 가지의 별미들로 코스로 구성했다. 특히 전복찜은 완도산ASC (세계양식 책임관리회 : Aquaculture Stewardship Council) 인증, 고품질의 전복을 활용했다. 디너 세트 가격은 1인 9만 원이다. 1인 4만 원 추가 시, 디너 세트 메뉴들과 어울리는 전통주 ‘강장 백세주’ 한 잔과 와인 두 잔이 페어링된다.  ‘더 테이스트 하비스트 디너 세트’ 이용 고객은 ‘강장 백세주’ 한 병을 할인가 3만 9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부가세 포함, 봉사료 없음)

코스는 감칠맛을 내는 조개 육수, 한라봉 주스와 당근으로 만든 퓨레를 곁들인 부드러운 완도산 전복찜으로 시작한다. 강원도 토종 감자로 만든 감자전은 간장소스를 입혀 구운 삼겹살 보쌈과 함께 준비된다. 메인 요리로는 한우 스테이크 혹은 광어찜 중 선택할 수 있다.

한우 스테이크는 경북 경산의 투뿔(1++) 한우 등심을 사용했고, 버섯 간장 소스와 파우더 형태의 된장이 곁들여져 재미와 풍미를 더한다. 광어찜은 국내산 광어를 쪄낸 후, 양념으로 들깨소스와 단호박 칩을 얹어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식사로 준비되는 영양밥은 조개 된장찌개와 제철 재료로 만든 반찬들이 함께 나온다. 디저트로 준비되는 곶감은 상주 곶감 안에 홍시 아이스크림을 채워 넣은 것으로, 잣 크럼블, 민트를 곁들여 달콤하게 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다.

한편, 파크 하얏트 서울은 ‘지속가능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지역 생산자들과 협업하여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7월 17일,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WWF-Korea), (주)청산바다와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한 후,  ASC (세계양식 책임관리회 : Aquaculture Stewardship Council)인증을 받은 (주)청산바다의 전복을 전 식음업장에서 활용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더 테이스트 하비스트 디너 세트’ 또한, ASC인증 전복을 활용하여 품질 좋은 전복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더 라운지, 더 테이스트 하비스트 디너 프로모션>

■ 위치: 더 라운지, 파크 하얏트 서울 24층                

■ 기간: 2019년 10월 8일 – 2019년 11월 21일

■ 이용 시간: 오후 5시 30분 – 오후 9시 30분

■ 구성: 전국 별미를 활용한 5코스 디너세트

(전복찜 – 감자전 – 한우 스테이크 혹은 광어찜 – 영양밥 – 곶감)

■ 가격: 1인 9만원, 전통주 한 잔과 와인 두 잔 페어링 추가 시1인 13만원 (부가세 포함, 봉사료 없음)

세트 메뉴 주문 시, 강장 백세주 1병 할인가  3만 9천원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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