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마음심리상담센터/문가인최면연구소 문가인 원장
“수만 명의 심리상담 및 최면과 수천 명의 임상심리사 수련생 양성
세계 3대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후’ 평생공로상 수상에 빛나”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청소년과 성인의 학습 및 집중력문제, 우울과 불안증, 스트레스에 기인한 신체증상장애, 사회불안장애, 강박증에서 조현병에 이르기까지 현대인의 어깨를 짓누르는 마음의 병은 유명 연예인이 활동을 중단하고, 어제까지 멀쩡히 출근하던 동료가 자취를 감추게 만드는 원인이다. 경미한 스트레스부터 심각한 심리적 문제까지 대부분 심리적 중재가 가능한 임상심리전문가 참마음심리상담센터 문가인 원장은 MBC ‘생방송 오늘 아침’, KBS2TV ‘굿모닝 대한민국’, MBN ‘시사기획 맥’,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에서 주목을 받은 화제의 인물이다. 매일 상담실에서 내담자를 만나고 있는 문 원장은 ‘문가인 최면’으로 포항에서 유명세를 얻었으며, 전 국민을 위한 힐링 멘토의 꿈을 안고 최근 서울 광화문으로 참마음심리상담센터(문가인 최면 연구소)의 본점을 확장 이전했다.

참마음심리상담센터/문가인최면연구소 문가인 원장

‘기적의 심리치료사’ 문가인 원장, 마침내 서울 광화문에 입성

심리상담계 은둔 고수가 서울 광화문에 떴다. 하와이인들의 지혜를 바탕으로 한 ‘호오포노포노’방법으로 기적과도 같은 심리치료 효과를 발휘한 휴렌 박사처럼, 한국에도 최면과 심리치료를 결합한 획기적인 ‘문가인 최면(Moon gain’s hypnosis)을 개발해 서울에 입성한 참마음심리상담센터 문가인 원장이 있다.

문 원장은 전북대 대학원 임상심리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이후 심리학과 외래교수를 역임하기도 했다, 포항에서 13년간 참마음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면서 경미한 스트레스부터 심각한 심리적 문제에 대해 약물치료가 아닌 심리치료로 변화를 이끌어냈다. 한국심리학회 인증 임상심리전문가, 중독심리전문가, 보건복지부 공인 정신보건임상심리사 1급 자격을 보유한 문 원장은 2003년부터 국가에서 운영하는 임상심리사 수련생을 수천 명 양성했으며, 올해도 5백여 명이 임상심리사 1,2급 수련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문 원장은 수련생들에게 과학적인 심리검사와 심리상담 이외에도 책 속에서 배우지 못하는 심리상담가의 윤리와 심리치료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또한 임상심리사 수련과정을 통해 자신을 먼저 돕고 사회와 국가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수시로 강조한다고 한다.

임상심리학을 전공했기 때문에 특히 심각한 심리적 문제의 해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문 원장은 13년 전부터 최면 공부를 시작했다. 2018년 호주 현지 세미나에서 ABH 최면 트레이너 자격을 취득함으로써 그간의 노하우를 통합하여 ‘문가인 최면’ 방법을 고안해 냈다고 한다. 수만 명의 심리상담과 최면치료 사례, 임상심리 수련생을 양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 원장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가 주관하는 알버트 넬슨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고 한다.

 

심리학, 명상, 최면, 양자물리학 결합한 4단계 문가인 최면 개발

올해 참마음심리상담센터의 본사를 포항에서 서울로 옮긴 문 원장은 동서양의 지혜를 결합한 방식이 ‘문가인 최면’의 핵심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문 원장의 상담효과를 처음에는 의심하는 내담자도 2회 내방으로 마음의 병이 해소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문가인 최면‘이 단기간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된 비결은 우울증, 불안증 및 사회불안장애를 비롯하여 스트레스에 기인한 신체증상장애는 물론이고 공황이나 공포증, 게임중독, 알콜중독 및 도박중독을 비롯한 조현병까지 병원 치료로 효과를 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심신의 안정이라는 극적인 효과를 보였기 때문이다.

문 원장은 심리학, 최면과 명상, 양자물리학을 통합하여 ‘문가인 최면’을 4단계로 구성했다고 한다.

1단계는 양자물리학 이론에 근거한 에너지 최면이다. 2단계는 동양의 불교의 선사상에 근거한 참나 최면이다. 3단계는 서양의 심리학과 최면 과학에 근거한 트라우마 최면이다. 마지막인 4단계는 자기최면 방법을 통한 성격변화 최면이다. 이러한 4단계의 문가인 최면을 받으면 증상의 변화는 물론이고 성격의 변화를 통해 미래에도 심신의 건강과 함께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게 된다.

대개 전문가 수준의 상담가들이 10회 이상을 진행하여 변화를 이끌어내는 심리적 문제도 문 원장은 2회 방문만으로 해결이 가능한 경우가 많다고 한다. 기자와 인터뷰하는 당일에도 제주도에서 최면을 받기 위해 방문한 내담자가 당일 최면으로 심리적 고통이 해결되는 것을 목격하기도 했다. 대화를 위주로 하는 심리치료는 논리와 이성, 분석과 비판이 작용하기 때문에 시간이 다소 오래 걸리는 반면, 최면 상담은 이러한 비판력이 약화된 상태에서 최면적 암시를 하기 때문에 단기간에 변화가 가능한 것이다.

특히 문 원장의 ‘4단계 문가인 최면’은 기존의 최면방법보다 더욱 빠르고 효과적이어서 마치 기적과도 같은 효과를 보인다고 한다. 문 원장은 ‘문가인 최면’을 이론으로 정립하여 논문을 쓸 예정이라고 전하며, 동양과 서양의 지혜가 결합된 문가인 최면을 해외에도 알릴 예정이라고 한다.

유튜브 ‘문가인 TV’ 다양한 콘텐츠로 인기 상승 중, 올가을 <힐링을 노래하라> 출간

문 원장은 임상심리사 1.2급 수련생과 더불어 최면 전문가, 인지행동상담사, 푸드아트심리상담사를 양성 중이다. 한국인이 창시자인 푸드아트테라피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문 원장은 최면과 푸드아트테라피를 결합한 ‘최면 푸드아트테라피’를 창안하였다. 푸드아트테라피는 유아부터 노인, 지적장애, 조현병부터 치매까지 전 연령층의 대부분의 심리적 문제에 적용 가능하기에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기대된다.

이 밖에도 문 원장은 50대 무렵부터 은퇴나 귀촌을 생각하는 중년들에게도 그동안의 지식과 지혜를 혼자만 간직하지 말고 사회와 국가에 기여할 수 있는 길을 찾아보았으면 한다고 전한다. 이런 생각을 행동으로도 옮기고 있는 문 원장은 최근 유튜브 채널 ‘문가인 TV’를 개설해 그동안의 심리상담 경험을 비롯한 자신의 모든 노하우를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에서 최면, 심리상담, 잠언 시, 심리교육, 일상 경험 등을 업로드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이외에도 그동안의 심리상담 및 최면 사례, 마음공부, 자전적 경험과 지혜가 집약된 셀프 힐링 북 <힐링을 노래하라>를 출간함으로써, 한 시대를 열정적으로 살아온 심리학자로서의 지식과 지혜를 대중과 공유하고자 하며 개인적으로는 오랜 꿈인 작가로도 등단하게 된다고 한다.

문 원장은 <힐링을 노래하라>가 출간되면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힐링 토크 콘서트도 계획하고 있다. ‘문가인 최면’을 통해 참마음심리상담센터가 인근 청와대와 광화문광장처럼 서울의 또 하나의 명소가 되었으면 하고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민을 비롯하여 전 국민에게 치유의 기적과 함께 희망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한다는 지금의 상상은 조만간 현실이 될 것이라고 말하는 문 원장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면서 ‘기적의 심리치료사’라는 단어가 기자의 마음에 메아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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