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바이 국적기인 에미레이트 항공(A380)이용, 다양한 항공 혜택 포함

- 두바이 1DAY 시티투어 및 호텔 1박으로 여유 있는 일정으로 구성

- 스페인 7대도시, 포르투갈 3대도시의 핵심 관광지만을 엄선하여 구성

일석3조여행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직판여행 ㈜노랑풍선(대표 김인중)은 에메레이트항공과 함께 푸르른 지중해 스페인∙포르투갈 뿐만 아니라 사막 위의 기적의 도시 두바이까지 모두 둘러볼 수 있는 ‘일석3조여행’ 기획전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본 기획전에서는 두바이 국적기인 에미레이트 항공(A380)을 이용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영화, 음악감상, 게임 등 다양한 기내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위탁수화물 1인 최대 30kg까지 허용하는 등의 항공사의 편리한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노랑풍선에서 추천하는 ‘스페인/포르투갈+두바이 10일 핵심 관광’ 상품은 두바이 1DAY 시티투어 및 호텔 1박 숙박으로 보다 여유 있는 일정으로 구성하였으며 두바이 전통 수상택시인 아브라의 탑승 및 야자수 모양의 인공섬 팜쥬메이라 모노레일 체험의 기회가 주어진다.

무엇보다 스페인∙포르투갈∙두바이 등 세 나라의 랜드마크 다 볼 수 있는 투어일정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으며 전 일정 전문 인솔자 동행과 함께 수신기를 무료로 제공한다.

아울러 3국에서의 꼭 둘러봐야 하는 핵심 관광지만을 엄선하여 구성했다.

사막위에 세운 환상의 도시, 두바이에서는 파리개선문 모양의 두바이 국제금융센터 에미레이츠 타워와 무역센터 조망하며 바스타키아 "21세기 바벨탑"과 세계 최고층 828M 버즈 칼리파 외부를 관광한다. 뿐만 아니라 모양이 특이한 7성급 호텔인 버즈알아랍 조망, 쥬메이라 비치 해변을 산책할 수 있으며 각종 향신료와 금수공예품을 판매하는 ‘금시장’도 둘러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뜨거운 태양을 품은 정열의 스페인에서는 △가우디 최고의 미완성 걸작, 성가족성당/구엘공원(바르셀로나) △기암절벽위에 세워진 몬세라트 수도원(몬세라트)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똘레도 대성당/산토토메 교회(똘레도) △프라도 미술관(마드리드) △사라고사 바실리카 필라르 대 성모 성당/필라르 광장(사라고사) △플라멩고의 발상지 스페인 광장(세비야) △알함브라궁전(그라나다) 등 7대도시를 방문한다.

또한 이베리아 반도인 포르투갈에서는 ▲성모발현지로 유명한 파티마 대성당(파티마) ▲ 제로니모스 수도원/벨렘탑(리스본) ▲유라시아 대륙의 끝 까보다로까 대서양 조망(까보다로까) 등의 3대도시를 관광할 수 있다.

본 기획전은 오는 12월 24일까지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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