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폐소생술과 함께 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
4일 부터 6일까지 목포시 삼학도 일원에서

목포소방서는 목포시 삼학도 일원에서 개최하는「2019 목포항구축제」를 맞아 목포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심폐소생술과 함께 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119안전체험장」을 운영,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사진_목포소방서)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목포소방서(서장 장경숙)는 "목포시 삼학도 일원에서 개최하는「2019 목포항구축제」를 맞아 목포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심폐소생술과 함께 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119안전체험장」을 운영,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

「2019 목포항구축제」는 4일 부터 6일까지 목포시 삼학도 일원에서 펼쳐진다, 119안전체험장은 심폐소생술 교육과 소화기 사용법, 화재시 완강기 사용법, 소방관 복장착용과 더불어 119구급대원 체험까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각 종 응급 상황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소방관 복장을 직접 착용해 봄으로써 아이들이 소방관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목포소방서 관계자는“안전에 대한 열망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119안전체험장을 방문하고 있다. 체험장을 방문하여 직접 체험하면서 안전을 쉽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많은분들이 가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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